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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연단 설계공모 공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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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관련 건축 프로젝트가 연이어 발주되며 눈길을 끈다. 중소규모의 역사 건립 설계공모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신진건축사를 대상으로 한 사업도 나왔다.

국가철도공단은 최근 ‘충청권광역철도 역사 신축 설계공모’ 등 5건의 설계공모를 공고했다.

대전시와 충청남도에 들어서는 충청권광역철도 관련 사업은 3건이며, 모두 일반설계공모로 진행한다. ‘오정 외 1개 역사 신축 기타 설계공모’ 사업은 오정역사와 덕암역사를 신축하고, 기존 회덕역사와 신탄진역사를 개량하는 사업이다. 총 설계비는 9억7000만원에 이른다.

‘도마 외 1개 역사 신축 기타 설계공모’는 △도마역사 신축 △문화역사 신축 △계룡역사 개량 △흑석리역사 개량 등의 업무를 포함하며 설계비는 총 8억4300만원이다. 용두역사ㆍ중촌역사 신축, 가수원역사ㆍ서대전역사 개량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용두 외 1개 역사 신축 기타 설계공모’는 8억5800만원 규모다.

공단이 공고한 또 다른 사업인 ‘호남고속철도 2단계 무안공항변전소 외 4동 신축 설계공모’는 신진건축사를 대상으로 한 제한설계공모다. 만 45세 이하의 신진건축사는 단독 응모할 수 있으며, 공동응모하는 경우 신진건축사를 대표자로 해야 한다. 이때 대표자의 참여 지분율은 절반 이상이어야 한다.

전남 함평군에 들어서는 무안공항변전소를 주 대상으로 하며, 부 대상인 고막원급전구분소, 삼향급전구분소, 현경보조급전구분소, 복룡보조급전구분소 등 4개 동에 대해선 설계도면만 제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추정 설계비는 총 6억1400만원이다.

공단은 이들 4개 사업에 대해 내년 1월19일 작품을 접수한다. 심사결과는 같은 달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철도공단은 ‘KR 철도어린이집 신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새로 건립하는 어린이집의 설계자를 찾겠다고 밝혔다. △경강선 여주역 △경의선 탄현역 △경의선 행신역 등 3개소의 역 광장 유휴부지를 활용해 어린이집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추정 설계비는 총 2억2400만원이다.

각각 연면적 300㎡의 1개 동 규모로 건립하며, 내년 9월 개원한다는 목표다. 철도공단은 오는 30일 작품을 접수하고, 다음 달 3일 심사 후 4일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하은기자 haeu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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