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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범 원장의 튼튼골프]“늦은 가을 장마철 골프, 무릎은 고생”
기사입력 2014-09-11 06:00:02.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여름 내내 마른 장마가 기승이더니 가을로 접어들면서 때늦은 장마가 이어지고 있다. 요즘처럼 비가 계속되는 날에는 손목, 발목, 허리, 어깨 등 관절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비가 오는 날 유독 관절 통증 환자가 많은 이유는 습도 때문이다. 비가 내리면 기압은 낮아지고 습도는 높아지게 되는데 이런 날씨에는 관절 내 압력이 높아진다. 관절 내 압력이 높아지면 신경을 자극하게 돼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다.

이런 날씨에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관절에 무리가 오는 것은 당연한 일. 특히 스윙 동작이 많은 골프의 경우 관절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무릎, 허리, 손목 등 관절 부위에 통증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

우중 골프 시 가장 많이 부상을 입는 부위는 관절의 움직임이 많은 무릎이다. 무릎은 스윙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관절이다. 스윙 시 한쪽으로 쏠리는 체중을 감당하고 라운드 하는 내내 서서 움직여야 하므로 무리가 갈 수밖에 없다. 더욱이 무릎은 다른 관절에 비해 민감하다.

무릎 통증의 대부분은 무릎의 안쪽이나 바깥쪽에, 퍼팅라인을 읽은 뒤 일어날 때 발생한다. 전체 스윙에서 좌우에 관계없이 항상 유발될 수 있다.

골프 후 앉았다 일어설 때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나거나 시큰거리며 뻐근한 통증이 있으면 연골연화증일 가능성이 높다.

연골연화증은 연골이 약해진 상태를 말한다. 무릎관절을 사용하는 운동을 무리하게 지속적으로 하거나 일상생활에서도 반복적으로 무릎을 굽히며 일을 하는 경우 자신도 모르게 손상을 입어 연골이 약해지게 된다. 연골이 약해지면 무릎 부위 통증은 물론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도 힘들다.

연골 손상이 심하면 환부에 1cm미만 조그마한 절개를 내고 관절 내시경을 집어넣은 후 모니터를 통해 손상된 부분을 봉합하거나 부분절제술을 통해 치료한다.

무릎 부상은 오랜 기간 근육 및 관련 부위에 물리적인 통증이 가해지면서 생기므로 평소 꾸준히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시키면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수영을 하거나 수시로 의자에 앉은 채 다리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운동만 꾸준히 해도 도움이 된다. 참튼튼병원 1588-7562

〈앞선생각 앞선신문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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