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홈 뉴스
김효주 VS 리디아 고, 다시 만났다
기사입력 2015-03-18 11:32:44.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20일 LPGA투어 JTBC 파운더스 컵 개막  

 스무살 김효주(20ㆍ롯데)와 낭랑 18세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빅 매치가 열린다.

 이들은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기준) 막을 내린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이후 두 번째로 ‘JTBC 파운더스 컵(총상금 150만달러ㆍ한화 약 17억원)’에서 또다시 붙게 됐다.

 대회는 20일~23일 나흘 동안 미국 애리조나주의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파72ㆍ6583야드)에서 열린다.

 ‘수퍼 루키’ 김효주의 눈길이 우승 트로피로 향했다. ‘JTBC 파운더스 컵’은 그에게 시즌 첫승을 이룰 절실한 무대다. 그는 올해 첫 출격한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23위를,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공동 8위를 기록했었다.

 2014년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연소로 LPGA 투어 ‘메이저 퀸’에 등극한 김효주였기에, 올해 그에 대한 기대와 응원은 여전히 뜨겁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는 집중력, 정신력, 대담함이라면 김효주에 절대 뒤지지 않는 선수다. 그는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 오픈’과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LET)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에 이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까지 3주 연속 우승을 바라봤지만, 박인비의 컴퓨터 퍼트에 막혀 그 꿈을 이루지 못했다.

 리디아 고는 잠시 주춤했던 우승컵 수집 활동에 탄력을 가한다. 지금까지 다섯 번의 대회가 치러진 가운데, 단 두 번의 대회 출전으로도 현재 상금 순위,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TOP10 피니시율에서 1위를 달리고 있을 만큼 그의 위력은 대단하다.

 올해 대한민국 선수의 승수 보태기에 공을 세운 최나연(28ㆍSK텔레콤), 김세영(22ㆍ미래에셋), 양희영(27)을 비롯해, 허미정(26ㆍ하나금융그룹), 이미림(25ㆍNH투자증권), 박희영(28ㆍ하나금융그룹), 유선영(29), 백규정(20ㆍCJ오쇼핑), 장하나(23ㆍ비씨카드) 등도 한국계 시즌 6연승에 도전한다.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는 맏언니 박세리(38ㆍ하나금융그룹)와 서희경(29ㆍ하이트진로)은 노련한 플레이로 정상을 향해 전진한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빛낼 선수로 기대를 모으는 전인지(21·하이트진로)도 LPGA 투어 나들이에 나선다.

 LPGA 투어 직전 대회인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지난 15일 중국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올 시즌 첫승을 올린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은 이번주 휴식을 취한다.

 해외선수로는 스테이시 루이스, 폴라 크리머, 크리스티 커, 미셸 위, 제시카 코다, 샤이엔 우즈(이상 미국), 캐리 웹(호주), 아리야∙모리야 주타누간 자매, 포나농 파트룸(이상 태국),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청야니(대만), 요코미네 사쿠라, 미야자토 아이(이상 일본) 등이 출전해 태극 낭자의 상승세에 맞선다.

 JTBC 골프(대표 정경문)는 이번 대회의 1라운드를 20일 아침 7시, 2라운드는 21일 새벽 6시45분, 3라운드와 마지막 라운드는 22일과 23일 아침 7시45분부터 생중계한다. 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JTBC도 이번 대회의 모든 라운드를 생중계한다.

 한편 지난 대회에서는 캐리 웹이 정상을 차지했고, 양희영과 이미림은 공동 준우승에 이름을 올렸다.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건설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 보시고 실시간 입찰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건설경제i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인쇄
팝업뉴스 닫기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