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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범 원장의 튼튼골프]‘오래 걸으면 발바닥 무리, 골프 운동 시 족저근막염 주의’
기사입력 2015-09-24 02:59:59.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필드로 나가는 골퍼들이 늘고 있다.

 필드에서 골프는 체력 소모가 많이 요구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부상이 발생할 수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발바닥에 통증이 나타나는 족저근막염이다.

 18홀을 돌게 될 경우 필드에 따라 적게는 4㎞에서 많게는 10㎞까지 걷게 된다. 시간으로는 약 4시간가량을 걷는 셈이 된다.

 더욱이 걸을 때는 체중의 80%에 달하는 하중이 발에 가해져 오래 걸으면 걸을수록 발바닥에 무리가 가 통증이 생길 수밖에 없다.

 스윙 시에도 발바닥에 순간적인 힘이 가해져 족저근막염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족저근막염은 뒤꿈치 통증을 일으키는 흔한 질환 중 하나다. 주로 45세 이상에서 자주 발생하고 여자들의 발생 정도가 2배 더 많다. 장시간 오래 서 있었다거나 운동을 과도하게 해서 발에 스트레스가 증가했거나, 최근 몸무게가 급증한 경우 발생 가능성이 높다. 오목발이나 평발이 있으면 더 쉽게 발병한다.

 따라서 45세 이상의 중년 여성골퍼들은 특히 주의를 해야 한다.

 증상은 보통 서서히 나타나며 아침에 일어난 직후 처음 몇 발자국을 걸을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밤사이에 수축된 족저근막이 아침에 걸을 때 체중이 부하되면 갑자기 스트레칭이 되기 때문이다.

 병이 진행되면 오래 걷거나 운동을 한 후에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족저근막염 초기에는 발을 편안히 해주거나 스트레칭으로 통증 관리가 가능하지만 심할 경우에는 체외충격파시술이나 족저근막절개술과 같은 치료를 받아야 하므로 예방이 중요하다.

 족적근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동 거리가 멀 때에는 카트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좋으며, 라운딩 전후 충분한 발 마사지를 통해 발에 긴장을 풀어주어야 한다.

 발 마사지 방법 중 간단한 방법으로는 족욕과 함께 맨발로 골프공을 전후좌우 반복적으로 굴려주는 방법을 통해 발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  참튼튼병원 문의 1588-7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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