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홈 뉴스
[안성범 원장의 튼튼골프]“초보 골퍼 무리한 장타! 옆구리 디스크 유발”
기사입력 2015-10-29 08:25:23.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필드의 계절’ 가을이 되면 초보 골퍼들은 지난 여름 힘들게 다진 자신의 실력을 뽐내기 위해 필드로 나간다. 하지만 초보 골퍼일수록 잘못된 자세로 장타를 노리다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골프는 기본적으로 허리의 회전력을 바탕으로 한 운동으로 자칫 잘못하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특히 스윙 시 척추에 가해지는 힘은 평상시 앉아 있을 때보다 체중의 8~10배에 이른다. 이 때문에 잘못된 스윙 자세는 허리 부상으로 이어질 위험이 가장 높다.

 프로들은 스윙 시 어깨 회전 각도가 보통 90도로 충분한 어깨 회전력을 바탕으로 장타를 이끌어낸다. 하지만 아마추어 골퍼는 스윙 시 어깨 회전 각도가 60도도 채 되지 않아, 무리하게 허리를 틀어 장타를 만들어낸다.

또한 프로들은 하체에서 일어나는 힘을 팔로 전달시켜 임팩트를 하므로 척추에 무리가 덜 가고 비거리도 긴 반면, 아마추어는 오로지 허리 힘을 이용하기 때문에 척추에 무리를 주게 된다.

 장타에 대한 과욕으로 잘못된 스윙을 반복하다 보면 허리 통증과 함께 한쪽 다리가 쑤시는 옆구리 디스크가 생길 수 있다.

 옆구리 디스크(극외측 디스크)는 척추 마디 사이에서 완충 작용을 하는 디스크가 돌출돼 신경을 눌러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리거나 심각한 마비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옆구리 디스크가 의심된다면 전면 촬영이 가능한 MRI 관상 촬영을 통해 압박되는 신경의 위치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

 옆구리 디스크 치료 초기에는 주사요법과 약물치료만으로도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악화되어 신경 손상이 일어났다면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하다. 대표적인 옆구리 디스크 수술법으로는 미세현미경을 이용해 돌출된 디스크를 제거하는 미세현미경 디스크 제거술이 있다. 참튼튼병원 문의 1588-7562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건설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 보시고 실시간 입찰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건설경제i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인쇄
팝업뉴스 닫기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