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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선 원장의 튼튼골프]지나친 스윙연습, 부상의 원인
기사입력 2016-01-07 08:25:49.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추운 날씨로 필드에 나가기 어려운 요즘, 그 대안으로 실내 골프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운동보다는 새해를 맞이해 필드에서 더욱 향상된 실력을 뽐내기 위한 목적이 더 크다. 그렇다 보니 무리하게 연습량을 늘리는 골퍼들이 많다.

 하지만 겨울철 무리한 연습은 자신의 실력을 뽐내기는커녕 부상으로 일상생활마저 불편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실내 연습장에서 골퍼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스윙 연습, 퍼팅 연습, 그리고 체력향상을 위한 기초체력 운동이다.

 스윙 연습은 초보자부터 스윙이 능숙한 골퍼에 이르기까지 필드에서 멋진 실력을 뽐내기 위해 노력을 가장 많이 기울이는 부분이다. 특히 스윙에 초점을 맞춰 드라이버에서부터 아이언까지 자신의 잘못된 스윙 습관을 교정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연습한다.

 하지만 모든 운동이 그러하듯 적당한 연습은 도움이 되지만 지나치게 하게 되면 근육에 무리가 가고 자칫 잘못하면 부상을 당할 수 있다.

 스윙을 할 때 부상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잘못된 스윙 자세로 근육의 과도한 긴장이나 뒤틀림이 유발되거나 클럽으로 공이나 땅을 때릴 때 충격이 골퍼에게 흡수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왼쪽 손목, 허리, 왼쪽 어깨, 무릎, 팔꿈치, 엄지 등에서 부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백스윙 초기 단계인 테이크어웨이 때는 왼손 엄지와 오른 손목이 반복적으로 구부러지면서 관절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초보자들은 관절의 유연성이 부족하고 근력 및 지구력이 약하다. 따라서 과욕으로 짧은 시간에 반복적인 스윙 연습을 하다 부상을 입는 경우가 잦다. 또한 ‘싱글’ 핸디캡에서 90타를 치는 중상급 골퍼들도 볼을 멀리 보내려는 욕심 때문에 왼쪽 손목, 왼쪽 어깨, 왼쪽 무릎 등 몸의 왼쪽에 손상을 많이 입는다.

 스윙으로 인한 부상을 막기 위해서는 몸을 부드럽게 하고 근력을 키우는 충분한 준비 운동이 필요하다. 필드에 나가기 1∼2주 전에는 아침 운동 시 스트레칭으로 관절과 근육 인대 등을 풀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리한 스윙으로 인해 근육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48시간 동안 얼음찜질을 하며 손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놓는 게 좋다.

 공이 안 맞기 시작하면 화가 나고 몸에 힘이 더 들어가 부상 위험이 높아질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잠깐 휴식을 취해 몸의 긴장을 풀고 자신의 스윙 동작을 한번 더 생각해본 후 스윙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렇게 하다 보면 몸에 긴장이 풀려 부상 위험도 낮아지고 좀 더 나은 스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참튼튼병원 문의 1899-7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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