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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2주 연속 우승 vs 한국낭자군 3개 대회 싹쓸이
기사입력 2016-02-17 09:59:21.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장하나·신지애, 상승세 리디아와 격돌



리디아 고의 2주 연속 우승이냐, 한국여자골프군단의 3개 대회 싹쓸이냐.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가 정상을 지키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두며 올해의 선수 타이틀까지 차지한 리디아 고는 18일부터 나흘간 호주 웨스트 코스트 그레인지 골프클럽(파72·6600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호주여자오픈에 출격한다.

리디아 고는 지난주 LPGA 투어가 한주 쉬는 동안 유럽여자골프투어 뉴질랜드 오픈에 출전했다.

아마추어 시절 만 12세의 나이로 뉴질랜드 오픈에 출전했고, 2013년과 2015년에 우승한 리디아 고는 올해에도 정상에 오르는 인연을 맺었다.

LPGA 투어는 아니지만 새해 첫 우승으로 변함없는 샷 감각을 과시한 리디아 고는 이번 호주여자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호주여자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랐기에 이번 대회는 리디아 고의 2주 연속이자 2년 연속 우승 도전이다.

전문가들이 예상했듯이 이번 시즌은 리디아 고와 한국여자골프군단의 대결이다.

한국여자골프선수들은 이번 시즌 LPGA 투어 첫 번째 대회와 두 번째 대회에서 모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개막전인 바하마 클래식에서는 김효주(21·롯데), 두 번째 대회인 코츠 챔피언십에서는 장하나(24·비씨카드)가 우승했다.

이번 호주여자오픈에서도 리디아 고와 한국 선수들의 우승 대결이 점쳐진다.

다만, 김효주는 25일 태국에서 개막하는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에 집중하기 위해 휴식을 취한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도 허리 부상 때문에 호주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하지만 코츠 챔피언십 우승으로 상승세를 탄 장하나는 호주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해 샷을 가다듬고 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신지애(28)는 오랜만에 LPGA 투어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지애는 2013년 호주여자오픈 우승자이기도 하다.

리디아 고가 올해도 지난해처럼 연승을 이어갈지, 한국 선수들이 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컵을 거머쥘지 이번 호주 대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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