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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선 원장의 튼튼골프] 손목 약한 여성골퍼, 손목건초염 주의
기사입력 2016-03-24 08:00:11.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최근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골프로 인해 부상을 당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골프의 특성상 허리, 무릎, 손목 등 주로 스윙과 관련된 부위에 부상이 많다.

이 중 손목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부상을 많이 입는 부위다.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손목 힘이 약한데다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가사노동으로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상을 당하게 된다.

골프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손목 질환은 손목건초염이다. 손목건초염이란 손목 안쪽 두 개의 힘줄 사이에 염증이 발생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손목건초염이 발병하면 손이 부어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고 힘줄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골프를 칠 때에는 스윙 자세에 따라 엄지손가락 혹은 새끼 손가락 부위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손목건초염은 조기 발견 시 손목이나 손가락 사용을 자제하고 프롤로 인대강화 주사치료를 받으면 쉽게 치료할 수 있다. 프롤로 인대강화 주사치료는 손상된 인대와 힘줄에 삼투압이 높은 물질을 직접적으로 주사하여 인대를 증식시킴으로써 약해진 인대와 힘줄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시술법으로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방치 기간이 길어지면 치료가 어려워지고 재발 확률이 높아지므로 이른 시일 내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병원 치료와 함께 집에서 찜질을 병행해주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부기나 열감이 나타날 때는 냉찜질로 열을 내려주고, 통증만 있을 때는 온찜질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야 한다.

손목건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윙 시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손목에 약간의 통증이라도 느껴진다면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튼튼병원>

신정운기자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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