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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KLPGA E1 채리티오 정상...생애 첫 우승
기사입력 2017-05-28 16:55:12.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년차 이지현이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지현은 28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조정민, 이예정, 그리고 아마추어 최혜진 등을 1타차로 따돌린 이지현은 생애 다섯 번째 톱10을 우승으로 장식했다.

14일 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해 이름을 알린 이지현은 무명 생활 청산과 함께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다. 이지현의 우승으로 이번 시즌에만 네 번째 생애 첫 우승자가 배출됐다.

조정민에 2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이지현은 승부처에서 정교해진 장타 덕을 톡톡히 봤다. 조정민을 1타차로 추격하던 이지현은 16번 홀(파5)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페어웨이 한가운데 떨군 뒤 두 번째 샷을 곧바로 그린에 올려 퍼트 두 번으로 가볍게 버디를 잡아냈다.

공동 선두로 올라선 이지현은 남은 17번, 18번 홀을 차분하게 파로 지켜  18번 홀에서 3퍼트 보기를 한 조정민을 따돌렸다. 조정민은 18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이 홀에서 15m 거리에 떨어진 데다 첫 번째 퍼트가 턱없이 짧아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갈 기회를 놓쳤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최혜진(학산여고)은 보기 없이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위(8언더파 208타)에 올랐다.

정규 대회 출전권 순위가 한참 처져 2부 투어로 밀렸다가 이번 대회에 행운의 출전 기회를 잡은 이예정이 3타를 줄여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디펜딩 챔피언 배선우는 2언더파 70타를 친 끝에 공동 5위(7언더파 209타)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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