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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안성’도로 10개공구 설계 주인공 윤곽
기사입력 2017-12-06 05:00:26.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다산ㆍ내경ㆍ동명ㆍ평화ㆍ수성ㆍ유신ㆍKGㆍ동부ㆍ삼안ㆍKCI TP 1위 기록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공사 10개 공구, 693억원 규모 설계사업의 기술제안서(TP) 평가 점수 윤곽이 드러났다.

TP평가에서 1위를 기록한 컨소시엄은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만, 순위에서 밀린 컨소시엄은 ‘울상’이다.

5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종합심사낙찰제(이하 종심제) 방식의 ‘세종∼포천(세종∼안성 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총 10건에  대한 TP평가 결과를 각 기업에 전달했다.

기업 간 점수 차는 15점∼60점으로 다양하게 집계됐으며, 기술점수 1위 평균 점수는 1000점 만점 기준 973점으로 나타났다.

용역판 종합심사낙찰제(이하 종심제)를 적용한 이번 사업은 기술제안서 평가에 강제차등제와 유사한 차등점수를 반영, 기술점수 1위 기업의 낙찰이 유력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TP 평가 1위 컨소시엄은 공구별로 △1공구(사업비 84억2167만원) 다산컨설턴트, 서영엔지니어링, 경호엔지니어링 △2공구(84억5115만원) 내경엔지니어링, 이산, 일신이엔씨 △3공구(85억7388만원) 동명기술공단, 홍익기술단, 제일엔지니어링 △4공구(78억3932만원) 평화엔지니어링, 경동엔지니어링, 태조엔지니어링 △5공구(67억1668만원) 수성엔지니어링, 동일기술공사, 대한콘설탄트 △6공구(61억1795만원) 유신, 하이콘엔지니어링, 대건엔지니어링 △7공구(60억120만원) KG엔지니어링, 삼보기술단, 벽산엔지니어링 △8공구(54억1193만원) 동부엔지니어링, 건화, 진우엔지니어링코리아 △9공구(59억2737만원) 삼안, 도화엔지니어링, 한맥기술 △10공구(58억9761만원) KCI(한국해외기술공사), 한국종합기술, 바우컨설탄트 등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7∼8일 가격제안서 개찰 및 검토를 거쳐 TP점수를 더한 종합점수를 산정해 낙찰사를 선정한다.

낙찰사는 향후 450일 간 설계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15~60점에 달하는 기술점수 차등은 사실상 낙찰 여부를 가늠할 기준이 되는 만큼 이미 기업 간 희비가 엇갈리는 분위기”라며 “가격제안서 평가까지 기다려봐야겠지만, 업계 내부에서는 낙찰자 윤곽이 나온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ADB(아시아개발은행) 시범사업 1호로 추진한 양평∼이천 도로공사 실시설계에서도 기술점수 1위 기업이 낙찰사로 선정된 바 있어 향후 도공의 종심제 운용 방안은 엔지니어링 산업의 기술변별력을 끌어올릴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종심제를 적용한 250억원 규모의 인주∼염치 간 고속도로 건설공사와 영동고속도로(서창∼북수원 간) 확장공사 설계의 TP평가 결과도 나왔다.

인주∼염치 고속도로 TP평가 1위 컨소시엄은 공구별로 △1공구(사업비 53억2450만원) 신성엔지니어링, 동성엔지니어링, 드림이엔지 △2공구(57억566만원) 화신엔지니어링, 극동엔지니어링, 천일 등이다.

영동고속도로 서창∼안산 확장공사는 △1공구(41억3991만원) 경동엔지니어링, 평화엔지니어링, 태조엔지니어링 △2공구(34억4366만원) 장맥엔지니어링, KSM기술, 천마기술단 등으로 나타났다.

영동고속도로 안산∼북수원 확장공사는 △1공구(37억7887만원) 한국기술개발, 선진엔지니어링, 동해종합기술공사 △2공구(35억7621만원) 서영엔지니어링, 다산컨설턴트, 경호엔지니어링이 각각 기술점수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형용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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