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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덕 철도 26일 개통…1조272억원 투입
기사입력 2018-01-21 11:00:12.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경북 포항~영덕을 잇는 철도길이 오는 26일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포항~영덕 철도가 25일 개통식을 갖고 26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포항~영덕 철도는 포항~삼척을 잇는 동해선 철도 건설사업의 1단계로, 총사업비 1조272억원을 투입해 △월포 △장사 △강구 △영덕 등 역사 4곳을 신설했다.

지난 2009년 첫삽을 뜬 이후 9년 만인 작년 7월 주요 공사를 완료하고 당초 지난달 개통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포항 지진이 발생하면서 궤도 점검, 긴급 안전진단, 액상화로 인한 철도시설물 영향조사 등을 거쳐 이번에 개통하게 됐다.

국토부는 일부 교량 구조물에 발생한 균열에 대해 완벽하게 보수를 마무리하는 등 안전운행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포항~영덕 철도가 개통되면 포항~영덕 이동시간이 34분으로 대폭 단축되고, KTX포항역과 연계·환승도 가능해진다.

국토부는 포항~영덕 철도가 지나는 지역 명소의 접근성 개선으로 관광수요가 늘어나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영덕~삼척 간 동해선 잔여 구간도 현재 45.3%의 공정률을 기록하며 오는 2020년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경남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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