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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사업시행계획인가’ 결실
기사입력 2019-03-28 15:11:25.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경기도시공사가 처음으로 시행하는 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지구의 모습

 

공동주택 18개동,  총 2329호 공급 예정

대림산업과 공동 시행…2021년 착공 앞둬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안양지역의 노후ㆍ불량주택 정비를 위해 추진 중인 ‘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시행계획인가는 사업지구의 명칭, 위치, 면적, 사업 시행자, 기간, 건축계획, 주택건설계획 등 사업계획 전반에 대한 확정을 의미한다.

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18번지 일원 약 11만㎡의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분양주택 2141호와 임대주택 188호를 공급할 수 있는 18개 동,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게 된다.

도시공사는 단독 시행이었던 이 사업을, 지난해 5월 대림산업 컨소시엄과의 공동 시행으로 사업 시행자 변경지정을 받고, 7월 건축ㆍ교통ㆍ경관 통합심의 등을 거쳐 지난해 10월 안양시에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했다.

공사는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 고시를 기점으로 대상지역의 자산 등에 대한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토지등소유자 분양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이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획득하기 위한 사전 업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공사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계기로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조속히 추진해 2021년 착공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며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주거 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냉천지구는 2004년 국토부에서 주거환경개선 대상지구로 지정됐으나, 2013년 LH에서 사업 포기를 선언했다. 이후 경기도시공사와 안양시가 MOU를 체결해 2016년부터 추진해 왔다.

정석한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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