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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건설현장 ‘안전’ 중심으로 개편
기사입력 2019-03-29 14:52:18.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한국농어촌공사가 전국 곳곳에 산재해 있는 건설현장을 ‘안전’ 중심으로 개편한다.

농어촌공사는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전담조직을 확충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어촌공사가 운영 중인 건설현장은 사업 특성상 규모가 크지 않은 데다 전국적으로 분포해 있다.

이렇다보니 안전사고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우려가 도사리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전담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고,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동시에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정비하기로 했다.

우선 본사 기반정비처 기술안전부가 현장안전을 전담하게 하고, 인력을 충원해 안전점검은 물론 현장안전 전반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도록 했다.

또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개선을 위해 안전취약지구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 외부전문가가 참여해 세밀한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그동안 하향식으로 이뤄졌던 지도점검도 현장 근로자가 안전 부적합사항을 직접 신고하도록 하는 ‘안전신고 콜센터’ 신설을 통해 쌍방향 소통체계로 전환한다.

특히, 농어촌공사는 건설사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상향 조정, 하청인력 보호를 위한 원청의 책임성 강화, 안전교육 실시, 가설구조물 시공관리 강화 및 합동점검 등이 핵심이다.

이외에도 농어촌공사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KOSHA 18001’ 인증 유지를 위한 전반적인 재점검과 개선작업을 진행한다.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은 “올해 경영방향 최우선 과제로 건설현장 안전 확보를 선정·추진 중”이라며 “이를 위해 기존의 안전점검 위주에서 현장과의 소통체계를 더욱 강화해 실질적으로 현장에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적기에 실행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남기자 k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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