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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강남 대치ㆍ강서 등촌 재건축 사업 휩쓸었다
기사입력 2019-04-01 05:00:24.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조합원 압도적 지지로 시공권 확보…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겠다”

 

   
강남 대치동 구마을3지구 석경조감도



현대건설이 강남 대치동 구마을3지구, 강서 등촌1구역 재건축 사업권을 휩쓸며 도시정비사업 시장의 강자 입지를 재확인했다.

올 1월 경기 주암장군마을 재개발 사업에 이어 올 1분기에만 5100억원이 넘는 수주실적을 쌓은 현대건설은 이들 사업지를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인 30일 서울 강남 대치동 구마을3지구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단독으로 상정된 현대건설이 조합원의 높은 지지를 얻어 시공사로 낙점됐다.

대치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조합원 총원 150명 중 142명(94.7%, 서면 8명 포함)가 참석했으며,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은 136표를 받아 가결됐다.

이곳은 대치동 학원가와 인접해 있어 서울 강남에서도 교육환경이 우수한 지역으로 꼽히는 알짜 입지의 사업지로 꼽힌다.

현대건설은 이번 사업에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적용해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건설이 제안한 동향 배치 가구 수를 감소 및 세대별 창고 적용과 커뮤니티 면적을 확대하는 특화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의 아파트 8개동, 281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공사금액은 1171억원 규모다.

 

   
강서구 등촌 1구역 조감도

 

같은 날 4파전으로 치러진 서울 강서구 등촌1구역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 경쟁에서도 현대건설이 압승을 거뒀다.

등촌 1구역 재건축 사업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366-57번지 일원에 지하4층∼지상15층, 8개동 541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는 현대건설, 한화건설, 반도건설, STX건설 등 총 4개사가 응찰한 바 있다.

등촌동 좋은샘교회에서 열린 총회에는 조합원 총원 210명 중 192명(91%, 서면 12명)이 참석했으며, 현대건설은 125표를 받아 시공권을 확보했다.

공사금액은 1242억원 규모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건설의 브랜드와 기술력이 조합원의 압도적 지지를 받는 분위기”라며 “특히 강남 대치 구마을3지구 재건축 사업은 개포3, 개포8단지에 이어진 ‘디에이치’ 브랜드를 내건 사업인 만큼 현대건설의 고급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형용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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