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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나금투·중앙대와 의료복합클러스터 마스터플랜 구축
기사입력 2019-05-02 15:00:08.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광명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앙대학교의료원과 하나금융투자, 광명하나바이온과 함께 광명 의료복합클러스터 실시 협약을 변경 체결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왼쪽 두번째) 이진국 하나금투 사장(왼쪽 세번째)이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앙대학교의료원과 하나금융투자, 광명하나바이온과 함께 광명 의료복합클러스터 실시 협약을 변경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엔 박승원 광명시장, 이진국 하나금투 대표이사, 김성덕 중앙대학교 의료원장이 직접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병원, 의료기업, 연구소 등이 상호 협력에 의한 치료, 연구개발 및 상품화 촉진을 위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이 가능해졌다.

2017년 8월 23일 협약 체결 후 사업 내용 변경, 개발방향 및 이행계획 등에 대해 마스터플랜이 없어 체계적으로 사업관리를 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변경협약으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는 설명이다.

변경협약을 통해 우선 진행 중인 중앙대학병원 연면적이 8만2600㎡에서 9만8519㎡로 확대됐다. 또한 연면적 최소 9395㎡이상의 중앙대학병원 운영 건강검진센터와 의원급 의료기관이 광명소하지구에 설치된다.

광명시 관계자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의 병상 수, 진료과목, 시설, 인력 등이 확충돼 광명시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은 KTX광명역세권지구에 지하7층 지상 14층 69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건립된다. 현재 2021년 3월 개원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준비과정을 거쳐 2026년 상급 종합병원으로 인증 받을 예정이다.

광명시는 소하지구 608개 광명역세권지구 407개 총 1015개에 이르는 IT, BT 등 첨단기업이 유치할 계획이다. 일자리가 당초 9158명에서 1만5727명으로 약 6500여명이 증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세수증대 등 도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란 분석이다.

소하지구 지식산업센터는 지난해 11월 8일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 지난 4월 16일 건축, 경관, 교통위원회 승인, 상반기 건축허가를 거쳐, 2022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광명 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신속한 인, 허가 처리 등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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