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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부실관리로 과태료 5000만원 받은 미래에셋대우, 또 MTS 접속장애
기사입력 2019-05-07 11:30:27.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미래에셋대우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접속장애를 빚었다. 이에 주문이 지연되는 등 일부 투자자들의 큰 불편을 초래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 MTS는 이날 장 시작 이후 접속 장애 주문이 지연됐다. 투자자 일부는 주식 거래에 차질을 빚었다.

미래에셋대우는 오전 11시 시스템 복구를 완료했다. 두 시간 가까이 시스템 장애를 초래한 것이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투자자와 지점, 콜센터에 안내를 드리고 현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며 “추후 주문 지연으로 인해 손실을 입은 투자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보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와 MTS 등 거래 시스템 장애는 처음이 아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에도 HTS, MTS 접속장애를 일으킨 바 있다.

지난 2017년 9월엔 IT시스템 통합 관련 통제 및 프로그램 관리 불철저 사유로 과태료 5000만원을 부과 받기도 했다. 당시 미래에셋대우는 재발방지 대책으로 임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임성엽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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