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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 첫날…전국 휘발유 가격 ℓ당 1500원 돌파
기사입력 2019-05-07 19:36:10.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유류세 인하 폭 축소 첫날인 7일 오전 전국 휘발유 가격이 ℓ당 1500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11월 30일 1500.24원 이후 5개월여 만이다.

이날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1501.76원으로 집계됐다. 전일 대비 24.52원 급등한 것.

전국에서 기름값이 가장 비싼 서울은 32.05원 오른 1597.15원으로 조사됐다. 경유 가격은 전국 평균 1374.62원, 서울 평균 1467.41원으로 조사됐다. 전일과 비교해 각각 18.86원, 24.23원이 올랐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6일부터 6개월간 시행한 유류세 인하 조처를 단계적으로 환원하기로 함에 따라 이날부터 유류세 인하 폭은 15%에서 7%로 줄였다.

휘발유는 ℓ당 65원, 경유는 46원,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은 16원씩 가격이 오르게 된다.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이달 첫째 주까지 11주 연속 상승했다.

전주 대비 오름폭은 지난 4월 첫째 주 9.8원, 둘째 주 10.3원, 셋째 주 14.8원, 넷째 주 17.9원으로 오르더니 이달 첫째 주 19.0원으로 증가폭을 키우고 있는 추세다.

이달부터 시행되는 이란산 원유 수입 전면 금지 조치 여파로 이달 중순에는 국내 기름값이 더욱 치솟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감 고조 속에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5%(0.31달러) 오른 62.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 유가는 2∼3주 시차를 두고 국내 유가 반영된다.

 

편집국기자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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