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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00건축사사무소의 의미는’ ⑥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기사입력 2019-05-09 06:00:17.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지난 1983년 원정수, 지순, 김자호, 이범재, 이광만 건축가는 서울 종로 운니동에 ‘간삼 건축연구소’를 설립했다. 이후 2003년 ‘간삼파트너스 종합건축사사무소’로 상호를 바꾼 뒤 2010년 ‘(주)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로 변경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간삼(間三)이란 사명은 고(故) 김수근 건축가가 지었다. ‘인간(人間), 시간(時間), 공간(空間)’을 뜻하는 3개의 ‘間’이 모여 간삼이 되었다. 이는 ‘人間을 위한, 時間을 뛰어 넘는, 空間의 창조’라는 건축적 철학을 담고 있다. 이를 토대로 간삼인들은 창립 이래 시간과 공간이, 이야기와 내러티브(narrative)를 통해 사람들에게 어떤 감동을 전달할 지 끊임없이 탐구해왔다.

이런 이유로 간삼의 건축가들은 사람들의 ‘경험’을 그 어떤 디자인 원리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 간삼건축은 시대의 관행을 따르면서도 이런 원칙을 유지해왔다. 시대는 변하지만 사람들은 변하지 않는 삶의 가치를 지키려 하기 때문이다. 간삼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이런 가치들이고, 이 가치들을 옹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목표는 간삼인들의 꿈과 포부에 새겨져 있다.

 

채희찬기자 chc@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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