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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혁신으로 거듭나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기사입력 2019-05-13 06:00:13.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최근 부임한 변창흠 사장(사진 중앙)에 행복도시 내 공공분양주택 건설현장을 방문,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해 사회적 가치 구현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

주거복지ㆍ도시재생ㆍ지역발전에 15.7조원 투입 ‘큰 손’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변창흠)가 올해 주거복지, 도시재생, 지역발전 등을 책임지는 국내 대표적인 공기업으로 입지를 탄탄히 다진다. 이를 위해 총 15조7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기로 결정하는 등 경제활력 제고에도 ‘큰 손’으로 기여할 방침이다.

LH는 문재인 정부가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는 100대 국정과제 중 주거복지로드맵, 도시재생뉴딜, 지역균형발전을 포함한 4~5개 정도 과제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직간접적으로는 무려 40개에 이르는 국정과제들의 이행에 관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영화두를 기업의 ‘사회적 가치 구현’에 두고 공공기관 최초로 ‘사회적 가치 영향평가제도’를 도입해 조직ㆍ경영ㆍ사업 전반에 사회적 가치를 최우선했다.

2차례의 ‘LH 굿잡플랜(Good Job Plan)’을 통해 비정규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시켰으며,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 2018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새정부 주거복지로드맵 수행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청년ㆍ신혼부부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려 역대 최대인 5만3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했다. 경남지역 경제의 활력에 큰 버팀목이 될 통영 폐조선소 등 도시재생뉴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런 성과를 기반으로 LH는 올 2월 토지취득ㆍ개발, 주택건설, 주거복지 등에 총 15조7000원 규모를 투입하는 ‘2019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1조5000억원 늘어난 것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토지취득 부문은 주거복지로드맵 등 이행을 위해 지정된 57개 지구의 보상을 착수한다. 토지개발 부문은 고양장항 등 9개 지구의 대지 조성공사를 본격화한다. 주택건설 부문은 고양지축 A-4블록 등 공공주택 7만8000가구를 착공한다.

주거복지 부문에서는 공공주택 공급 확대를 골자로 한 총 2조7000억원의 사업비를 계획했다. 건설형 공공주택은 총 5만6000가구를 지어 입주자 모집한다. 이 중 분양주택은 신혼희망타운 7000가구를 비롯해 1만2000가구이고, 임대주택은 4만4000가구다.

청년ㆍ신혼부부 등 젊은층의 주거지원 강화를 위해 기숙사형 청년주택, 매입임대주택을 전년보다 8000가구 늘린 2만5000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입주자 본인이 거주하고자 하는 주택을 선택해 임차하는 전세임대주택 또한 전년보다 4000가구 늘어난 3만9000가구 공급한다.

올해 말이 되면 LH가 관리하는 임대주택이 무려 120만가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LH는 입주자 안전과 주거서비스 향상을 위해 임대주택 관리에 대한 투자도 확대하기로 했다. 지진, 화재 등 재난에 대비해 구조가 취약한 일부 매입임대주택의 보강공사를 시행하고, 노후된 영구임대주택의 시설 개선도 추진한다. 임대주택 내부 보육, 육아 지원공간을 확충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올해는 경제성장률 둔화,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만큼 정부의 재정 조기집행 기조에 발맞춰 상반기 사업비 집행률을 높일 것”이라며 “각종 정책사업의 적극적인 수행 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해외 신도시사업 추진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사업영역 개척에도 역량을 결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석한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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