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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혁신도시에 공연ㆍ전시ㆍ체육 등 복합혁신센터 건설된다
기사입력 2019-05-12 14:14:46.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제주ㆍ울산ㆍ강원 이어 내달까지 부산ㆍ충북 등 7곳 설계공모 착수

국토부, 연말부터 착공…수소충전소ㆍ의료시설 등 생활SOC 확충도

제주, 울산, 강원 등 전국 10개 혁신도시에 공연 및 전시, 체육시설 등을 갖춘 복합혁신센터가 건설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혁신도시 시즌2’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정주여건 종합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방안에 따르면 전국 10개 혁신도시별로 각 1개소의 복합혁신센터가 건설된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올 상반기까지 사전 행정철자를 완료하고 각 지자체를 통해 일제히 설계공모에 착수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2월 제주 혁신도시를 시작으로, 현재 울산, 강원 혁신도시의 복합혁신센터 설계공모를 진행 중인 가운데, △부산 △대구 △광주전남 △충북 △전북 △경북 △경남 등 나머지 7곳도 6월말까지 공모를 시작한다.

복합혁신센터는 문화, 체육, 보육, 창업시설 등 복합된 커뮤니티시다., 광주전남과 강원, 제주 등은 수영장을 신축하고 부산, 충북, 경북, 경남 등은 대규모 공연ㆍ전시장을 마련한다.

대구, 울산, 전북, 제주 등은 지역특성에 맞는 문화센터를 설치할 예정으로, 복합혁신센터가 준공되면 혁신도시내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국토부는 밝혔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오는 2021년까지 전체 혁신도시 지자체에 1054억원의 국비를 지원하고 조속한 착공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에 각 지자체는 공모를 거쳐 곧바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실시하고 지역별로 이르면 올해말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혁신도시 인근에 연내 8기의 수소충전소를 확충한다.

부산 2기, 울산 3기, 전북, 충북, 강원 각 1기 등으로, 이 가운데 부산, 울산 각 1기는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부산 혁신도시 1개소도 다음달 준공될 예정이며, 나머지 5개소는 금년 말 준공을 목표로 지자체별로 업체 선정, 설계, 공사 등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국토부는 밝혔다.

한편, 국토부는 혁신도시 지자체 및 이전 공공기관별로도 생활SOC 확충 등 다양한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400병상 규모의 대구 화원 연세병원은 오는 8월 착공 예정이며, 충북 소방복합치유센터(300병상)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국토부는 또 도서관과 학교, 유치원ㆍ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각 지역별 생활SOC 확충사업도 본격화돼 올하반기부터 순차 준공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경남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7월께 복합문화도서관 건립공사를 발주하고, 광주전남 혁신도시에서는 한국전력공사가 2022년 개교를 목표로 한전공대 설립을 추진한다.

주현종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은 “정주여건 개선은 ‘혁신도시 시즌2’의 성공을 위한 핵심적인 요소”라면서 “복합혁신센터, 수소충전소, 병원 등이 갖춰지면서 정주여건 개선 체감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생활SOC 확충 등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봉승권기자 sk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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