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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건축, 올 상반기 업무시설 설계공모 최대어 낚아
기사입력 2019-05-14 06:00:21.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디엔비건축과 손잡고 ‘경기도교육청 남부 신청사 설계용역’ 당선…대민시설 ‘커뮤널 프롬나드’ 제안 ‘경기혁신교육 3.0’ 구현
   
  해마건축 컨소시엄이 설계한  ‘경기도교육청 남부 신청사 건립사업 설계용역’의 정면 투시도(해마건축 제공)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자 전권식)와 ㈜디엔비건축사사무소(대표자 조도연)가 올 상반기 업무시설 설계공모 시장에서 최대어인 ‘경기도교육청 남부 신청사 건립사업 설계용역’을 거머쥐는 파란을 일으켰다.

13일 조달청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이번 공모에 대한 심사 결과,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해마건축) 컨소시엄이 총 88.24점으로 최고점을 받아 당선됐다.

해마건축과 경합을 벌인 행림건축은 84.94점, 나우동인건축은 84.18점, 해안건축은 81.66점, 희림건축은 80.41점, 공간건축은 77.63점을 각각 받는데 그쳤다.

해마건축은 70%의 지분을 갖고 교육시설의 강자인 디엔비건축사사무소(30%)와 컨소시엄을 꾸려 경쟁사에 비해 다소 약체로 분류됐었다.

그러나 해마건축은 경기융합타운과의 조화,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청사, 미래형 스마트 업무환경이라는 3가지의 주제를 담은 ‘PRISM 3.0’을 통해 현재와 미래 경기도교육의 중심이 될 경기도교육청을 제안해 올 상반기 업무시설 최대어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해마건축은 좁은 대지에 도의회 및 향후 공사 예정인 건물들과의 일조 및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응해 해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에 앞장서는 경기도교육청만의 변화되는 업무 환경에 적합한 스마트 오피스 공간을 제안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아울러 학생과 현장, 교육 가족, 도민이 함께 소통하고 만들어가는 대민 개방 시설인 경기 미래교육 융합공간인 ‘커뮤널 프롬나드’를 제안해 소통과 열린 교육에 앞장서는 경기도교육청의 핵심 교육 정신인 ‘경기혁신교육 3.0’의 가치를 가장 적합하게 구현했다는 평가다.

 

   
   해마건축 컨소시엄이 대민 개방 시설로 제안한  ‘커뮤널 프롬나드’(해마건축 제공)  

 

해마건축 관계자는 “대지의 조건과 업무공간, 교육청의 교육 가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공공청사로서 간결하고 단아한 매스 디자인에, 보안 및 방호, 안전 등 경기도교육청에 특화되고 적합한 평면 조닝계획을 제안한 게 주효했다”며 당선 배경을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수원시 광교 신도시내 공공청사 4블럭(경기융합타운) 4000㎡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18층, 연면적 4만3499.63㎡ 규모로 경기 미래융합 교육공간(대민시설), 경기도 교육정보기록원, 도교육청 남부 신청사를 짓는 것으로, 설계비는 47억원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용역비가 50억원 안팎에 이르는 건설사업관리용역도 오는 6∼7월쯤 조달청을 통해 입찰공고를 낼 계획이다.

이어 올 하반기 총 예정공사비가 1049억에 달하는 건립공사에 대한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받아 내년 초 발주에 나설 예정으로, 입찰방법은 기본설계 기술제안입찰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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