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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23년까지 신청사 짓는다
기사입력 2019-05-14 13:15:03.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850억원 투입해 현 청사 부지에 건립

전북 익산시는 현 청사 부지에 새 청사를 짓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균형발전을 위해 외곽지역 등으로 청사를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에 따라 타당성을 검토해왔으나, 이같이 결론 냈다. 시는 현재의 청사가 전체 인구의 76%가 생활하는 주요 생활권의 중심지이자, 대중교통망이 발달해 이용이 편할 뿐 아니라 구도심의 재생 및 활성화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게다가 청사를 이전할 경우 주민 이해관계가 얽혀 신청사 위치에 대한 합의점을 찾기 어렵고 갈등만 부추길 우려가 큰 점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부지가 확정됨에 따라 건립사업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7월말까지 타당성조사를 마치고 내년까지 지방재정투자심사와 실시설계 등을 거친 뒤 2021년 착공하기로 했다. 공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2023년 완공된다.

신청사는 1만90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0층, 전체 건물면적 3만9천271㎡ 규모로 건립한다. 사무공간뿐만 아니라 주민을 위한 도서관, 다목적홀, 야외 다목적광장, 소공원 등도 갖춘다. 사업비는 850억원으로 예상된다.

1970년 건립된 기존 시 청사는 지난 2003년 정밀안전진단 D등급 판정을 받았지만 막대한 건립비 부담과 위치 등을 둘러싼 지역 내 갈등 탓에 속도를 내지 못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현 청사 위치가 대다수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청사 건립도 속도를 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제 소모적인 논쟁을 중단하고 신청사 건립에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부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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