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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영 QIP 대표 “영국 학생기숙사 메자닌투자, 안정성·수익률 유럽 상업용 오피스 압도”
기사입력 2019-05-14 14:33:27.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영국지역의 학생기숙사(Student Housing) 시장이 공급 부족으로 인해 유망한 투자처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개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메자닌 대출에 참여하면 투자안정성 확보는 물론, 최대 연환산수익률(12%) 이상을 확보해 상업용 오피스 투자 수익률을 뛰어넘는 수익을 거둘 것이란 분석이다.

피터 영 QIP 대표(사진)는 14일 서울 명동 롯데호텔에서 국내 첫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QIP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부동산 사모전문 운용사로 3가지 투자철학을 갖고 있다. 우선 회사는 투자지역을 영국, 미국, 독일, 호주 4개 지역으로 한정했다. 이 부동산 딜을 발굴해 아시아지역 투자자들만 확보한다. 투자 대상물건도 주거용부동산에 한정했다.

이날 QIP는 영국지역의 학생기숙사 시장에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유는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 때문이다. 영 대표는 “영국 학생기숙사 섹터는 국제적 명성을 갖춘 영국의 고등교육 시스템을 신뢰하는 글로벌 지역에서 유학을 오는 수요가 꾸준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도 여전히 매력적인 자산이다”고 말했다.

실제 프로퍼티 위크에 따르면 영국 학생기숙사 시장 규모는 지난해 505억파운드에 달했으며 올해는 532억파운드로 성장할 것이 기대된다.

또한 영국 학생기숙사 공급부족은 평균 65% 이며 올해와 내년 추가로 공급되는 양은 현재 공급량의 4.3%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QIP는 영국 학생기숙사 딜에 직접 개발단계에서부터 참여해 투자 수익을 극대화한다. 영국기숙사에만 누적 1억2000만 파운드 투자를 집행했다. 2012년 4월 버스 정류장 부지를 재개발해 옥스포드 대학생을 위한 112개실 규모로 건설한 학생기숙사는 독일 연기금에 청산하면서 투자자IRR 19.93%를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국내 대형증권사 1곳은 영국 학생기숙사 채권투자를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QIP에 발급했다.

영 대표는 “공급수요 불균형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굉장히 일관된 성과를 내고 있다”며 “현재 증권사 외에도 연기금, 공제회, 보험사 등의 기관투자자들과 영국 학생기숙사 투자건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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