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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자본금 미달 칸서스운용에 경영개선명령 조치
기사입력 2019-05-15 16:38:37.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금융위원회는 15일 제9차 정례회의를 통해 칸서스자산운용에 대해 경영개선명령 조치를 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칸서스자산운용의 2월말 기준 자기자본(54억원)이 필요유지자기자본(82억원)에 미달해 경영개선명령 요건에 해당돼 조치하게 됐다.

이번 조치에 따라 칸서스자산운용은 6월28일까지 자본금 증액, 인력 및 조직운영 개선 등 경영개선명령의 내용이 반영된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금융위가 동 경영개선계획을 승인하는 경우 12월 31일까지 자기자본이 최소영업자본액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경영개선계획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 금융위가 경영개선계획을 불승인하거나 칸서스자산운용이 승인된 경영개선계획을 충실히 이행하지 않는 경우 금융투자업규정제3-34조에 따라 보다 강화된 조치가 부과될 수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칸서스자산운용에 대한 경영개선명령 조치는 이 회사의 부실화를 예방하고 건전경영을 유도하고자 하는 취지”라며 “경영개선명령 이행 기간 중에도 집합투자업, 투자일임업 등 금융위 인가․등록을 받은 영업은 정상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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