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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지역개발, 부동산금융 新블루오션 부상”
기사입력 2019-05-16 17:38:57.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제3회 부동산개발 금융 트렌드ㆍ발전방안 세미나 ‘성황’
   
<건설경제> 주최로 16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3회 부동산개발 금융 트렌드와 발전방안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전문가 주제발표를 듣고 있다. 세미나에는 건설유관기관, 건설사, 금융사, 민관연구소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안윤수기자 ays77@

 

정부가 연간 10조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에 힘을 실으면서, 올해는 관련 대규모 지역개발사업과 복합개발사업이 활성화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 부동산 개발금융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고, 최근 부동산 신탁업계의 재편으로 정비사업 관련 신탁상품이 인기를 끌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16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건설경제>가 주최한 ‘제3회 부동산 개발금융 트렌드와 발전방안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건설 유관기관·건설사·금융사·민관 연구소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최근 부동산 금융시장이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움직이는 만큼, 대규모 지역복합개발 등 중장기 개발금융과 관련한 영업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병식 KEB하나은행 부동산금융부장은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와 도시재생의 본격화로 대규모 지역개발사업이 늘어날 것”이라면서 “특히 주거와 상업용 부동산이 혼합된 복합개발 형태가 주를 이뤄, 이에 맞는 맞춤형 자금조달 구조가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신규 부동산신탁사 인가로 경쟁 구도가 재편된 부동산 신탁업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백진혁 한국자산신탁 본부장은 “재개발ㆍ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도시재생사업이 늘어남에 따라 토지신탁 상품에도 변화가 일어날 것”며 “단순업무에서 양분화돼 책임준공형 관리형토지신탁이 증가하고, 정비사업시장에서 금융기관 및 시공사와 협업해 택지개발을 대체할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를 벗어나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특히 경제성장과 금융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베트남 시장을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노치영 KDB산업은행 PF3실장은 “베트남은 우수한 인구구조, 빠른 도시인구 유입, 높은 경제성장률 등 신흥국 부동산 시장이 갖춰야 할 요인을 모두 보유했다”며 “도시화에 따른 인프라 건설도 확대돼 하노이와 호치민, 다낭의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홍샛별기자 byul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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