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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오토바이, KTㆍAJ바이크와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서비스 MOU 체결
기사입력 2019-05-16 13:58:11.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배원복(왼쪽부터) 대림오토바이 대표와 최강림 KT 센터장, 서재원 AJ바이크 대표가 16일 친환경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서비스 사업 업무협약(MOU)을 맺고 있다

 

대림자동차공업의 이륜차 사업부를 인적 분할해 새로 태어난 대림오토바이는 KTㆍAJ바이크와 친환경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서비스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림오토바이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자사 전기이륜차 기술력에 KT의 커넥티드카 기술력과 AJ바이크의 바이크 렌탈 플랫폼 운영 역량을 접목해 배터리 공유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림오토바이 관계자는 “전기이륜차가 미세먼지와 탄소배출량 저감 등에 효과가 있는 상품이지만, 배터리 공유서비스 관련 인프라가 거의 없다는 판단에서 3개사가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3개사는 통신관제가 가능한 재피 플러스를 포함한 신제품을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또 배터리 공유스테이션이 필요한 지역을 분석해 수도권 지역에서 배터리 공유서비스 시범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대림오토바이는 지난달 삼성SDI와 전기이륜차 표준배터리 개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배터리 공유서비스 사업 파트너십까지 맺는 등 전기이륜차 인프라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남영기자 hi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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