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홈 뉴스
한국노총 타워크레인 노조, 총파업 선언…내달 3, 4일 출정식
기사입력 2019-05-28 16:41:45.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민주노총 건설노조 타워분과위원회도 같은날 상경 투쟁 예정

 

한국노총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한국타워크레인조종사 노동조합이 28일 총파업을 선언했다.

노조는 “지난 20일 중앙노동위원회 조정회의을 거쳐 쟁의권을 확보했다”면서 “다음달 3일과 4일 국토교통부 앞에서 파업 출정식을 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타워크레인임대업협동조합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진행 중인 노조는 올해 단체협약에 소형타워크레인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조는 “올해 소형타워크레인의 확인된 사고만 해도 8건이고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면서 “중국산 저가 제품이 많은 소형타워는 작업 중에 부러지는 경우가 많아 시민 안전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 기관은 어떠한 대책도 없으며 오히려 위험한 소형타워크레인을 안전하다고 독려하고 있다”면서 “노동자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검증되지 않은 저가 저질의 중국산 타워크레인을 장려하고 노동자의 생명을 경시하는 국토부부의 어이없는 정책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타워크레인분과위원회도 다음달 3일과 4일 상경투쟁을 시작으로 파업에 나설 예정이다.

타워분과위는 오는 31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타워분과위도 소형 타워크레인 문제를 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권해석기자 haeseok@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건설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 보시고 실시간 입찰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건설경제i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인쇄
팝업뉴스 닫기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