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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억 ‘철도 사업관리’ 주인공은?
기사입력 2019-06-04 05:00:16.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이번 주 주목할만한 용역 개찰

광주광역시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동명ㆍ삼안 등 6곳 관심… 7일 결론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5개 공구

기본ㆍ실시설계도 같은 날 예정

 

 

이번주에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직접 발주한 도로ㆍ철도 관련 용역의 수주 향방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경상북도가 공고한 ‘포항∼안동 간 도로 건설공사 건설사업관리 용역’은 5일, 인천광역시가 내놓은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도로개량공사 5개 공구 기본ㆍ실시설계 용역’은 7일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또 7일에는 추정가격이 자그마치 200억원 이상인 ‘광주광역시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건설공사 건설사업관리 용역’도 수주 윤곽이 드러난다.

3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이번주에는 총 30여건의 용역 개찰이 예정된 가운데 엔지니어링 기업들은 비교적 사업 규모가 큰 도로ㆍ철도 관련 용역의 개찰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가장 많은 엔지니어링사가 관심을 보인 사업은 인천광역시가 발주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도로개량공사 5개 공구 기본ㆍ실시설계 용역’이다.

인천시는 5개 공구를 분리 발주했지만, 엔지니어링사들은 같은 컨소시엄으로 5개 사업에 각각 응찰했다. 공구별로 12개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던졌다. 응찰 사업자는 유신 컨소시엄(한서ㆍ신성)을 비롯해 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장원)과 경동엔지니어링 컨소시엄(도담ㆍ바우), 동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홍익ㆍ고산)과 동명기술공단 컨소시엄(한국종합기술ㆍ청해) 등이다.

공구별 추정가격은 △1공구 29억8000만원 △2공구 27억7000만원 △3공구 22억원 △4공구 25억5000만원 △5공구 11억4000만원이다. 개찰 예정일은 오는 7일이다.

아울러 이날 추정가격이 213억3000만원으로 대규모 사업에 속하는 ‘광주광역시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건설공사 건설사업관리 용역’의 개찰도 있을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현재 6개사 정도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종합기술 및 유신 등과 한 팀을 꾸린 동명기술공단 컨소시엄과 함께 삼안ㆍ도화엔지니어링ㆍ태조엔지니어링ㆍ선구엔지니어링ㆍ동부엔지니어링 등이 수주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 사업 개찰에 앞서 5일에는 ‘포항∼안동(1-2) 간 도로 건설공사 건설사업관리 용역’(추정가격 35억5000만원)과 서울시가 공고한 ‘개봉고가 성능개선공사 외 1개소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 용역’(추정가격 31억6000만원) 등의 개찰이 이뤄질 예정이다.

포항∼안동 간 도로 건설공사 건설사업관리에는 총 19개 컨소시엄이 출사표를 던졌다. 다산컨설턴트 컨소시엄(동명ㆍKG)과 한국종합기술 컨소시엄(동진), 서영엔지니어링 컨소시엄(세원ㆍ선진), 건화 컨소시엄(건일) 등이 응찰했다.

개봉고가 건설사업관리에는 10여개 컨소시엄이 입찰 서류를 냈다.

 

최남영기자 hi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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