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홈 뉴스
[재팬리포트] 2018년도 해외건설 수주실적 사상 최고 기록
기사입력 2019-06-05 05:00:09.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2018년도 해외건설 수주실적 사상 최고 기록

해외건설공사 수주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해외건설협회가 발표한 회원사의 2018년도(2018년 4월~2019년 3월) 해외건설수주실적(대상 50개사)에 따르면 수주액은 전년도 대비 4.6% 증가한 1조9374억엔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경기호조가 이어지고 있는 북미시장과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는 아시아시장이 수주확대를 견인했다. 이로써 해외건설 수주실적은 8년째 1조엔대를 넘었다.

수주 내역은 일본 국내에 본사를 둔 본국법인이 13.3% 감소한 7050억엔, 현지법인이 18.7% 증가한 1조2324억엔으로 나타났다. 현지법인은 아시아(5398억엔, 17.7% 증가) 시장에서의 증가가 눈에 띈다. 북미(4609억엔, 26.2% 증가) 시장도 크게 늘었다. 이 두 지역이 호조를 보인데다 현지법인의 수주총액도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지역별 실적은 △아시아 1조1497억엔(3,9% 증가) △북미 4733억엔(26.9% 증가) △대양주 1315억엔(17.1% 감소) △동유럽 832억엔(4.7% 감소) △아프리카 361억엔(44.0% 감소) △중남미 265억엔(35.9% 감소) △서유럽 251억엔(97.5% 증가) △중동·북아프리카 118억엔(62.8% 증가) 등의 순이다.

수주금액은 아시아(구성비 59.3%)와 북미(24.4%)가 차지하는 비율이 80%가 넘는다. 국가별로는 미국,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호주, 태국, 미얀마의 순을 보였다.

자금원·발주자별 수주금액은 △공공(현지정부 자기자금) 2274억엔(35.6% 감소) △민간·현지기업 7735억엔(13.5% 증가) △민간·일본계 기업 5311억엔(16.4% 증가) △엔 차관 3217억엔(10.5% 증가) △무상자금협력 670억엔(45.0% 증가) △국제금융기관 등 167억엔(27.7% 증가)이다.

공종별로는 공장, 상업빌딩, 철도 등이 상위를 차지했다. △공장 4654억엔(구성비 24.0%) △상업빌딩 2900억엔(15.0%) △철도 2126억엔(11.0%) 등이다.

종합건설사 40%가 초임급 인상…우수인재 확보 위해

기업간, 산업간 인재확보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종합건설회사들이 처우개선의 일환으로 초임급 인상에 나서고 있다. 일간건설공업신문이 실시한 앙케트에 응답한 32개사 가운데 13개사가 2018년 4월 입사자와 2019년 4월 입사자들의 초임급을 올렸다. 채용시장에서는 학생이 급여나 휴일 등 처우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2020년 4월 입사 예정자에게 초임급을 인상키로 결정한 종합건설회사도 있다.

앙케트에서 ‘초임급을 증액했다’고 답한 기업 수는 2018년도 27개사, 2019년도 16개사였다. 2018년도나 2019년도에 한 번 인상한 회사 수는 30개사에 달했다. 초임급 평균은 2017년도가 22만8129엔(32개사), 2018년도 23만4580엔(32개사), 2019년도는 23만8612엔(31개사)였다. 2017년도와 2019년도의 평균을 비교하면 약 1만엔 올랐다.

2020년도 초임급은 대부분의 회사가 ‘미정’인 가운데 닛폰국토개발은 2만엔 증액을 예정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6년도에도 초임급을 1만엔 올렸는데 2015년도와 비교하면 3만엔이 오르게 된다. 한꺼번에 2만엔을 인상하는 것은 이 회사가 처음이다.

2018, 019년도에 2년 연속 증액한 회사는 13개사인데 이 중 하세코코퍼레이션, 도큐건설, 도비시마건설 등 3개사는 2년 연속 1만엔 올렸다. 증액의 이유는 ‘우수 학생을 확보하기 위해’, ‘직원의 정착을 위해’ 등의 대답이 많았다.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건설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 보시고 실시간 입찰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건설경제i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팝업뉴스 닫기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