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홈 뉴스
'경제·통일 중 하나 선택한다면'…국민 77% "경제 택하겠다"
기사입력 2019-06-07 11:27:37.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남북한 통일되는 방향의 사회변화'에도 33%만 '긍정적'

 

국민 10명 중 8명꼴로 통일보다는 경제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사회통합 실태 진단 및 대응 방안 연구(Ⅴ)'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6∼9월 전국 만 19세 이상∼75세 이하 성인남녀 3천873명(남성 1천967명, 여성 1천906명)을 상대로 대면 면접을 통해 남북한 통일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이렇게 나왔다.

연구팀은 남북한 통일과 관련해 '통일문제와 경제문제 중 하나를 골라서 해결해야 한다면 경제문제를 선택하겠다'는 진술에 어느 정도 동의하는지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77.1%가 동의(매우 동의 31.84%, 동의하는 편 45.26%)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는 6.96%(반대하는 편 5.96%, 매우 반대 1.0%)에 그쳤다. 보통이다는 15.95%였다.

남북한이 한민족이라고 해서 반드시 하나의 국가를 이룰 필요는 없다는 항목에 대해서도 절반이 넘는 55.9%(매우 동의 15.62%, 동의하는 편 40.28%)가 동의했다.

반대한다는 16.37%(반대하는 편 12.85%, 매우 반대 3.52%)였고 보통이다는 27.72%였다.

통일을 위해서라면 조금 못살아도 된다는 데 동의하는 의견은 17.12%(매우 동의 1.98%, 동의하는 편 15.14%)에 그쳤으나 반대 의견은 53.24%(반대하는 편 34.88%, 매우 반대 18.36%)나 됐다. 보통이다는 29.65%였다.

또 남북한이 통일되는 방향으로 우리 사회가 변화하는 데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33.21%가 긍정적이라고 답변한 반면, 54.08%는 보통, 12.71%는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남한과 북한의 관계가 개선되는 방향의 사회변화‘에도 42.37%는 긍정적이라고 했지만, 49.96%는 보통, 7.67%는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이계풍기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건설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 보시고 실시간 입찰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건설경제i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인쇄
팝업뉴스 닫기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