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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개도국 공무원 초청…“한국의 개발 경험 공유”
기사입력 2019-06-11 15:02:54.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수출입은행은 필리핀, 이집트, 캄보디아 등 총 19개 개발도상국의 개발협력 담당 고위공무원 24명을 초청해 ‘제23차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11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EDCF 이해증진 세미나 및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 공유 특별강의, 산업현장 방문, 문화 탐방을 통해 한국의 경제발전 성과와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수은의 가나, 미얀마, 필리핀 사무소에서 채용된 현지 직원들도 이번 워크숍에 참여해 EDCF 제도와 절차에 대한 이해도와 소속감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워크숍 첫날 성극제 경희대 교수는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 및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경제개발 성과에 대한 강의를 펼친다.

또한, EDCF 이해증진 세미나를 통해 EDCF 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워크숍 참가자들과 함께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더스마티움 등을 방문해 EDCF가 중점 지원하고 있는 교통, 위생, 도시개발 등의 분야에서 한국의 발전된 정보통신(IT) 기술의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체험할 예정이다.

신덕용 수은 상임이사는 “EDCF 워크숍은 EDCF 지원 제도의 이해 증진을 통해 향후 개도국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 EDCF는 개도국과의 상생경제협력 강화 및 일자리창출, 우리기업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3회차를 맞이하는 EDCF 워크숍은 1995년에 처음 실시된 이래 지금까지 전 세계 49개국에서 337명의 개도국 고위공무원들이 참석했다.

EDCF는 1987년 설립된 우리정부의 대(對) 개도국 장기‧저리의 차관자금으로, 교통, 에너지, 보건 등 주요 인프라 건설을 통해 개도국의 경제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55개 국가, 총 17조8532억원을 지원했다.

 

홍샛별기자 byul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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