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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 우회한 중도금 대출지원 오피스텔 잇따라 분양
기사입력 2019-06-11 17:35:32.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수지 동천 꿈에그린, 빌리브 하남, 리버뷰 나루 하우스, e편한세상 시티 과천 눈길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에 분양 중인 주상복합 ‘수지 동천 꿈에그린’ 투시도



대출규제 문턱이 높은 투기과열지구 또는 청약과열지역(조정대상지역)에서 중도금 대출 지원에 나서는 오피스텔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시행사 보증방식을 통한 대출 지원 비율은 40∼60%에 달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정부의 중도금 규제 정책이 시행되면서 오피스텔도 규제지역 내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을 받으면 대출제한이 적용된다.

하지만 이러한 대출제한 규제 해법을 마련한 오피스텔이 등장했다.

우선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에 분양 중인 주상복합 ‘수지 동천 꿈에그린’이 있다.

사업 시행사는 오피스텔에 대해 중도금 60%를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지원을 결정했다.

전용면적 57㎡도 어린 자녀를 둔 세 식구가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 구조로 설계됐으며,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판교ㆍ강남 생활권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분양가격은 3억원 중반 수준이다.

투기과열지구인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일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빌리브 하남’도 중도금 50%를 무이자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59∼84㎡는 아파트와 유사한 설계로 조성되며, 유러피안 중정과 게스트 하우스, 클럽 라운지, 스카이 가든, 루프탑 가든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더해질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분양가격이 높은 서울과 과천에서도 개인 신용도에 따라 중도금 40% 대출을 내걸고 분양을 진행하는 단지도 있다.  .

서울 마포대교 바로 앞에 조성하는 ‘리버뷰 나루 하우스’는 총 113실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기준 63∼83㎡ 9개 타입으로 공급되며,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오피스텔을 표방하고 있다.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근처에 이달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오피스텔은 전용 25㎡ 350실, 59㎡ 74실, 82㎡ 125실 등 총 549실로 구성된다.

과천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대규모 오피스텔이다.

분양 관계자는 “투자용보다 주거용으로 설계된 오피스텔은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규제지역에서는 금융지원이 관건이어서 1∼2인 주거수요를 겨냥해 대출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형용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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