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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 부담 커지자 임대사업자 등록 다시 증가
기사입력 2019-06-12 17:38:41.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국토부, 5월 신규 등록자 전달 대비 18% 늘어…서울은 22% 증가



공시가격 인상에 따른 보유세 부담이 커지자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임대사업자 등록이 다시금 증가세로 돌아섰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 한달 6358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하면서 임대사업자는 총 43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5월 신규 등록자는 지난 4월(5393명) 대비 17.9%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929명에서 2351명으로 21.9% 증가했고 수도권과 지방에서도 각각 19.0%와 13.8%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월별 신규 임대사업자 등록은 지난해 9.13대책으로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제혜택이 축소되면서 줄곧 감소세를 보이다 5월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다.

국토부는 지난 4∼5월 발표된 공시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다주택자들의 보유세 부담이 커지자, 임대사업자로 전환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여기에 3기 신도시 추가 발표 등으로 서울시내 주택에 대한 희소성이 증가하면서 단기 매도 보다는 장기 보유를 선택한 다주택자가 늘어난 것도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에따라 5월 신규 등록 임대주택 수도 총 1만3150가구로, 4월 신규 등록 수(10965채)보다 19.9% 늘었다.

서울시내 신규 등록 임대주택이 4월 3800가구에서 5월 4789가구로 26.0%나 증가한 가운데, 수도권과 지방도 각각 21.9%와 14.6% 증가했다.

이로써 전국 등록 임대주택은 총 142만3000가구로 집계됐다.

 

봉승권기자 sk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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