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홈 뉴스
‘힐스테이트 세운’ 이달 말 분양… 서울 세운지구 지정 13년 만에 첫 공급
기사입력 2019-06-13 16:54:54.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중소형 규모로 지상 27층, 998가구… 지하철 4개 노선 초역세권, 중도금 대출도 가능

 

   
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세운’ 투시도



서울 도심 한복판인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이하 세운지구)에 조성될 현대엔지니어링의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세운’이 이달 말 분양된다.

지구 지정 13년 만에 공급되는 첫 분양 물량이자, 종로는 물론 광화문과 을지로, 명동 등 서울 강북 중심지와 직결되는 업무, 상업 핵심 요지에서 선보이게 될 새로운 주거시설이다.

13일 서울시와 업계에 따르면 세운재정비사업은 전체 개발면적이 43만8585㎡에 달하는 서울 도심 최대 재개발사업이다.

개발구역만 2, 3, 4, 5, 6-1, 6-2, 6-3, 6-4구역 등 8곳으로 나눠 진행된다.

종로와 청계천, 을지로에 걸친 세운지구 일대 도심지역은 중심업무지구의 편리성과 풍부한 생활ㆍ문화 인프라를 갖춘 만큼 실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지만, 지금까지 개발제한으로 극심한 공급 가뭄을 겪어왔다.

이러한 가운데 첫 공급 대상지가 등장했다.

을지로 3가역 인근 세운3지구에서 이달 말 분양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세운’이다.

지상 최고 27층, 998가구(일반분양 8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는 국민주택규모인 전용면적 39∼59㎡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 분양가 9억원 이하 일부 가구는 중도금 대출 길도 열려 있다.

특히 정부가 투기과열지구의 예비당첨자 비율을 공급물량의 80%에서 500%로 확대하고, 무순위 청약도 허용하면서 청약통장 순위미달자와 미보유자도 신청을 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세운’ 설계안도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집안의 TV와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HI-oT 시스템’, 범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보안시설을 단지에 적용한 ‘Security 시스템’ 등이 반영됐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대기전력 차단기와 태양발전 그리고 지열을 이용한 공용시설 냉난방기, 바닥열을 이용한 환기방식 등으로 관리비를 절약하는 설계안도 적용했다.

1∼3차로 세분화된 미세먼지 특화 시스템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주거 만족도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교통과 배후수요 등도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하철 1ㆍ2ㆍ3ㆍ5호선 4개 노선과 서울 전 지역 및 수도권을 연결하는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사통팔달지에 있다.

여기에 SK그룹과 한화그룹, 현대그룹, KEB하나은행 등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세운3구역은 3단계로 나뉘어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며, 1단계인 ‘힐스테이트 세운’에 이어 2, 3단계 개발이 마무리되면 세운3구역에서만 총 3600여 가구의 아파트와 서비스드 레지던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대우건설도 올 하반기 세운3구역 인근 세운6-3-4 구역에서 600여가구, 내년에는 세운6-3-3 구역에서 700여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부지는 대우건설 신사옥과 인접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 도심은 전문직 싱글, 신혼부부, 딩크(DINK), 은퇴세대, 외국인 등 폭넓은 수요에도 주택공급은 극히 제한적이었던 지역”이라며 “세운지구 재개발은 도심 주택 공급부족을 해결하고 서울 도심에 다시 한 번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세운’의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 서울역 12번 출구와 인접한 용산구 갈월동 5-11에 있다.

 

한형용기자 je8day@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건설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 보시고 실시간 입찰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건설경제i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인쇄
팝업뉴스 닫기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