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홈 뉴스
건설노조, “건설사가 앞장서서 건설산업 변화시켜야”
기사입력 2019-06-20 15:34:18.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포괄임금 폐지, 장시간 노동 근절 등 요구
   
민주노총 전국건설산업노조 조합원들이 2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앞에서 안전한 건설현장을 위한 건설업계 결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안윤수기자 ays77@



민주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건설산업연맹)이 20일 “건설업계가 포괄임금제 폐지와 장시간 노동 근절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설산업연맹은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노동자에게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지급하고, 주52시간 노동시간 정착과 탄력근로제를 근절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건설산업연맹은 “장시간 노동이 경쟁력이 아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설업계가 돼야 한다”면서 “페이퍼 컴퍼니, 비자금 조성을 위한 허위 장부와 눈속임이 사라져야 하며 불법 다단계는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40여년 만에 건설산업 구조가 변화하는 업역개편이 시작됐다”면서 “건설업체 서로가 피흘리는 출혈경쟁이 아닌 시공능력과 기술력이 있는 건설업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건설산업연맹은 “비용보다는 사람이 먼저인 건설현장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제대로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을 위해 발주처와 원도급사 책임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장옥기 건설산업연맹 위원장은 “건설현장에서 매년 거의 600명씩 건설노동자들이 죽어간다”면서 “노사 상생을 통해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건설업계가 할 일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권해석기자 haeseok@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건설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 보시고 실시간 입찰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건설경제i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구글
인쇄
팝업뉴스 닫기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