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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협력사, 아시아 전역에 VR 수출한다
기사입력 2019-07-02 09:32:42.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KT 제공]

 

가상현실(VR) 팬미팅·에듀케이션 등

양자암호소자, 5G·LTE+와이파이 병합 솔루션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에 참석한 KT 협력사가 현지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있다.

KT는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 ‘커뮤닉아시아 2019’에 7개 KT 협력사가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현지 업체와 수출 계약 및 MOU를 체결했다.

이번 전시에는 살린, 아이페이지온, 용진일렉콤, 우리로, 이루온, 인텔리빅스, 하이젠헬스케어 등 총 7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살린은 싱가포르 IT솔루션 마케팅 전문 기업인 그린랩(Green Lab Private Limited)과 ‘VR 팬미팅’ 및 ‘VR 에듀케이션’을 아시아 전역에 재판매하는 MOU를 체결했다.

‘VR 팬미팅’은 스타가 해외에 거주하는 팬들과 실시간으로 가상 공간에서 미팅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계 최초 서비스다. 스타는 카메라를 통해 영상을 제공하고 팬들은 아바타를 이용해서 실시간 대화와 소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VR 에듀케이션’은 강사가 가상의 교실을 만들고, 학생들은 스마트폰이나 VR 기기를 이용해 아바타를 만들고 수업에 참여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싱가포르에 소재한 캐나다, 미국 학교의 부설 국제 학교에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용진 일렉콤은 보다폰 등 글로벌 통신 사업자에 이동통신 장비를 공급하는 뉴질랜드 와이어리스 디자인(WIRELESS DESIGN LTD)과 5G 네트워크에 사용 되는 RF 커낵터 등 통신 장비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우리로는 싱가포르 양자암호소자 스타트업 업체인 에스피프틴(S-fifteen Instruments)과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자암호소자 관련 부품 수출 협의를 진행 중이다.

박종열 KT SCM전략실장은 “KT가 혁신적인 기술과 우수한 상품을 가진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지원한 커뮤닉아시아 2019 KT 파트너스관을 통해 현지 MOU 및 계약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안종호기자 j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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