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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 대형 도시개발사업 본궤도 올라
기사입력 2019-07-08 05:00:16.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현대엔지니어링,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 우협 선정…미군기지 캠프스탠턴 개발은 GS건설 품에
   
 

<사진설명>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의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 조감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경기지역의 대형 도시개발사업이 잇따라 주인을 찾아 본궤도에 올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7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오산시의 심사 결과, 현대엔지니어링 팀은 총 1107점을 획득해 현대건설 팀(1080점)과 대우건설 팀(980점)을 제쳐 사업권을 확보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KR산업, ES개발, 새천년종합건설, 이엠종합건설, 에코엔스마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도화엔지니어링과 간삼건축이 설계를 수행했다.

이는 오산시 오산동, 부산동, 원동 일원 68만6932㎡를 주거용지와 복합용지, 지식산업센터 등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총투자비는 7541억원이다.<조감도 참조>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의 총 자본금은 50억원으로 설립할 예정으로, 이 중 오산시가 50.1%를 출자하고 나머지는 현대엔지니어링 팀이 나머지를 부담한다.

이에 따라 현대엔지니어링 팀은 오는 9월까지 사업협약 체결 및 사업자 지정을 거쳐 내년 6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받아 PFV를 세울 계획이다.

이어 내년 11월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토지 보상에 착수해 2021년 말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파주시도 ‘파주시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지역 개발사업제안 및 사업자 공모’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파주 월롱면 영태리의 캠프에드워즈(63만㎡)는 현대엔지니어링 팀, 광탄면 신산리의 캠프스탠턴(97만㎡)는 GS건설 컨소시엄 품에 돌아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반도건설 및 대방건설, ㈜정성산업, ㈜지플러스(이상 전략적 투자자), 삼성증권(재무적투자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캠프에드워즈 도시개발사업의 추정사업비는 4734억원으로, 오는 11월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 11월 실시계획 인가와 고시를 거쳐 2022년 9월 착공할 계획이다.

또 GS건설은 파주산업도시개발, 하이투자증권과 컨소시엄을 꾸렸고, SUB21건축이 설계를 맡았다.

이와 함께 공모를 낸 문산읍 선유리의 캠프자이언트(48만㎡)와 캠프개리오언(69만㎡)은 유찰로 향후 재공모 절차를 밟기로 했다.

이에 앞서 김포도시공사는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민간사업자 공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IBKㆍ협성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협성건설은 48%의 지분을 갖고 중소기업은행, IBK투자증권, 생보부동산신탁, 에스제이에셋파트너스자산관리, KCC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IBKㆍ협성건설 컨소시엄은 이달 중 기존 사업자인 국도이엔지 컨소시엄과 주식 양수도를 체결해 다음 달부터 토지 보상에 착수할 예정으로, 본격적인 착공은 내년에 이뤄질 전망이다.

 

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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