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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 유지…‘안정적’ 전망
기사입력 2019-07-08 13:56:19.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8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세번째로 높은 ‘Aa2’로 유지하고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무디스는 지난 2015년 12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3’에서 사상 최고인 Aa2로 상향조정했고 3년 7개월째 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무디스는 한국 경제에 대해 “대외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경제·재정적 강점이 건재(intact)하다”고 말했다.

무디스는 경제적 강점과 제도적 강점에 ‘매우 높음’, 재정적 강점에는 ‘매우 높음+’, 리스크 민감도는 ‘보통’ 으로 평가했다.

무디스는 “한국의 매우 강력한 제도적 틀이 잠재적인 경제·금융 위험에 대한 복원력을 강화하며 건전한 재정이 경기대응적 정책 여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무디스는 북한과의 국사적 대치 위험과 빠른 인구고령화에 따른 장기적 경제 및 재정비용이 신용등급을 낮출 수 있는 요소로 분석했다.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서는 “전쟁 피해배상을 둘러싼 분쟁으로 일본이 한국의 반도체 제조에 있어 핵심적인 소재의 수출에 대한 통제를 옥죄었다”며 “이에 따라 현재 경제성장률 둔화가 심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무디스 평가는 연례 업데이트 성격으로, 위원회를 거친 신용등급 결정은 아니다.

 

이재현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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