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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카타르 등 4개국 방문…건설 수주 힘 싣는다
기사입력 2019-07-10 10:09:27.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이낙연 총리, 카타르 등 4개국 방문…건설 수주 힘 싣는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방글라데시,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타르 등 4개국을 공식 방문한다.

한국 국무총리가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하는 것은 최초이며 방글라데시는 2002년 이후 17년 만이다.

먼저 이 총리는 13일부터 방글라데시를 방문해 세이크 하시나 총리와 모하마드 압둘 하미드 대통령과 만난다. 방글라데시와 외교ㆍ안보, 무역ㆍ투자, 인적ㆍ문화 교류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실질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15일부터 17일까지 타지키스탄을 방문해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과 코히시르 라술조다 총리와 만난다. 이 총리는 한-타지키스탄 총리회담에서 산업 다변화, SOC(사회기반시설) 확충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17일부터 19일에는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해 무하메드칼르이 아블가지예프 총리와 만난다. 국립감염병원 개선사업 등 개발협력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키르기스스탄 정부의 협조를 요청하고 보건ㆍ의료, 전자정부,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순방 4개국 중 건설업계에서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곳은 카타르다.

이 총리는 오는 19일부터 21일 3일간 카타르를 공식 방문하는데, 한국 국무총리로는 6년 만에 카타르를 공식 방문하는 것이다.

타밈 빈 하마드 알 싸니 국왕 예방, 압둘라 빈 나세르 빈 칼리파 알 싸니 총리와의 회담 및 공식 만찬 등의 일정이 예정돼 있다.

이 총리는 양국 간 건설ㆍ인프라 협력의 상징인 △움 알 하울 담수복합발전소 △카타르 국립박물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카타르 방문에서는 건설 및 교통 인프라 사업에서 우리 기업의 수주를 지원하고 카타르 정부에 우리 진출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요청할 계획이다.

우리 기업이 참여를 추진 중인 프로젝트는 약 320억달러(건설ㆍ인프라사업 약 198억달러 등) 규모로 집계된다. △LNG 운반선 60척 구입 △북부 가스전 확장 △하마드 국제공항 확장 △Facility-E 담수복합발전소 △알 카르사 태양광발전소 개발 사업 등이다.

총리실 측은 “이번 방문은 우리 기업의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고, 방문 대상국들과 협력 다변화를 통해 경제 실질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공적개발원조 강화를 통해 방문 대상국들과 공동번영의 기반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재현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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