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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시장, 멕시코서 ‘역세권 청년주택 정책’ 소개
기사입력 2019-07-11 15:07:09.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지난 10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사회혁신센터 ‘필라레스(PILARES)’를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이 클라우디아 쉐인바움(Claudia Sheinbaum) 멕시코시티 시장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신혼부부엔 공공임대주택 제공”

콜럼비아선 ‘스마트시티 서울’ 전수

IoT 활용 공유주차제 등 알려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중남미를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콜롬비아에서 서울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알린다.

1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진에서 열리는 ‘2019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WCS, World Cities Summit Mayors Forum)'에 참석하는 박 시장은 기조 발표자로 나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올빼미버스와 다람쥐버스 정책,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공유주차제 등을 소개한다.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은 싱가포르 ‘살기좋은 도시만들기센터(CLC)’와 ‘도시재개발청(URA)’ 주관으로 지난 2010년부터 열리고 있다. 각 도시가 모여 문제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자리다.

박 시장은 또 지난해 ‘리콴유 세계도시상’을 수상한 이후 본격화된 ‘서울형 도시재생’의 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세운상가와 경춘선 숲길, 대형창고를 리모델링한 국내 최초의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 등을 그 예로 소개한다.

오는 2021년에는 서울에서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이 열린다.

한편 박 시장은 기조발표에 앞서 11일(현지시간) 오전 콜롬비아 메데진 서쪽 고산지역에 위치한 ‘코무나13(Comuna13)’를 찾는다.

산비탈이 많은 이 지역은 1만2000여명의 주민들이 350개가 넘는 계단을 오르내리며 이동해야 했다. 하지만 ‘산 하비에르역’ 인근에 384m 길이의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면서 주민들은 5분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에스컬레이터 주변에 공원과 도서관, 커뮤니티 시설 등이 함께 조성되면서 치안 개선 효과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10일(현지시간)에는 멕시코에서 클라우디아 쉐인바움(Claudia Sheinbaum) 멕시코시티 시장과 함께 사회혁신센터인 ‘필라레스(PILARES)’를 방문한 자리에서 시의 역세권 청년주택 정책을 소개했다.

박 시장은 “청년들은 아직 수입이 없기 때문에 집을 갖기 어려워 청년주택, 특히 역세권에 청년들을 위한 주택을 공급하고 있다”며 “신혼부부 절반에게는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하는 것이 시의 정책”이라고 말했다.

필라레스는 소외계층에 사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센터로 멕시코시티는 지난 2017년 지진 발생 이후 도시 재건과 함께 주거 취약계층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오진주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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