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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ㆍ대ㆍ광’ 총 6곳…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
기사입력 2019-07-12 11:13:12.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HUG…대구 중구, 광주 광산구·남구·서구, 대전 서구·유성구 등 포함

올해 부동산 열기가 뜨거운 ‘대ㆍ대ㆍ광(대구, 대전, 광주)’의 총 6곳이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는 12일 최근 부동산 시장 상황을 반영하고, 고분양가 사업장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대구 중구(1곳), 광주 광산구·남구·서구(3곳), 대전 서구·유성구(2곳) 등을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HUG는 보증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최근 집값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과열 현상이 주변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6개 지역을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HUG는 분양가 및 매매가 통계 자료, 시장 모니터링 결과, 전체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고분양가 관리지역을 선정한다.

대전 유성구는 현재 미분양관리지역이나, 이번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포함됨에 따라 차기 미분양관리지역 공고 시 제외할 예정이다.

향후 대구 중구, 광주 광산구·남구·서구, 대전 서구·유성구에서 분양하는 아파트가 HUG 고분양가 사업장에 해당되는 경우 분양 보증이 거절된다.

이에 따라 이달 현재 고분양가 관리지역은 △서울 전 자치구 △경기 과천시, 광명시, 성남 분당구, 하남시 △부산 동래구, 수영구, 해운대구 △대구 수성구, 중구 △광주 광산구, 남구, 서구 △대전 서구, 유성구 △세종시 등이 됐다.

HUG는 이번 추가 지정에 따른 주택 시장의 혼선을 방지하고자, 2주간의 유예 기간을 거쳐 7월 26일부터 6개 신규 지역에 고분양가 사업장 심사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다.

정석한기자 job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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