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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리포트] 올림픽기간 공사조정… 내주부터 90개 현장에서 시범실시
기사입력 2019-07-18 09:41:04.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올림픽기간 공사조정… 내주부터 90개 현장에서 시범실시

국토교통성 간토(關東)지방정비국은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에 대비, 내주부터 실시하는 직할공사 조정내용을 확정했다. 22~8월2일, 8월19~30일을 집중 업무기간으로 설정했다. 수주자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공사의 일시정지 및 반입차량 통행루트 변경 등 혼잡완화책을 실시한다. 1도4현의 대회 관련시설 주변 등에서 시공하고 있는 90개 현장이 시범시행 대상이다. 효과를 검증해 본대회에 대비한 대책 입안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간토정비국과 간토운수국이 이번 여름에 실시하는 혼잡완화 시행책 ‘간토스무즈비즈 2019 챌린지’에 업무내용을 담았다. 각 출장소가 지난 5월말부터 의견을 수렴했다. 공사 수주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공기연장 등 설계변경이 동반되지 않는 범위에서 조정책을 시행한다.

수도권중앙연락자동차도 안쪽에서 시공하고 있는 직할공사 124건 가운데 대회장 주변 및 관람객 운송루트에 공사차량의 통과·유입이 있는 현장이 대상이다. 도현별로는 도쿄도와 사이타마, 지바, 이바라기, 나라가와 등 각 현에서 실시한다.

업무메뉴는 △공사 일시중지 △공사차량 출입시간 변경 △공사의 야간시공·대체 △공사차량 루트 변경 등 4가지이다. 대상공사는 각각 한 가지를 실시한다.

도쿄도내에서는 직할국도를 점유하는 노상공사도 억제한다. 22~9월6일 기간에서 실시한다. 교통규제를 동반하는 공사를 억제하도록 △전기 △가스 △상하수도 △전화 △고속도로 △지하철 등의 기업에 의뢰했다. 시공시기 및 시간을 조정해 혼잡완화에 나선다는 것. 기업으로부터의 문의에는 도쿄국도사무소와 아이부국도사무소가 대응한다.

교통수요의 억제·분산·평준화를 도모하는 교토수요매니지먼트(TMD) 업무도 시작한다. ETC2.0 등 데이터를 수집, 관계기관과 연계해 도로의 교통상황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간토정비국과 운수국은 공무로 인한 교통집중도 피한다. 22~26일은 이벤트나 회의 등의 개최를 자제하도록 각 출장소 등에 요청하고 있다. 상근직원의 10%를 대상으로 아침 출근시간대(오전 7시45분~9시45분)에 공공청사 방문을 자제하도록 한다. 공용차를 이용한 이동도 자제한다.

건설현장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업무 강화

국토교통성 간토지방정비국은 건설공사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온열질환 대책에 도움이 되는 현장관리비 보정 시행 개요’를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온열질환 예방대책 및 공기 연장 등에 필요한 현장관리비를 기후 및 시공기간에 따라 보정한다. 주요 공종이 옥외작업인 공사를 대상으로 한다. 전체 공기에 차지하는 한여름 날의 비율 및 보정계수를 베이스로 온열질환 대책경비를 산출, 수·발주자가 협의한 다음 현장관리비를 올린다.

기계설비와 항만공항 관계, 영선공사는 시범시행 대상에서 제외한다. 전기통신설비공사는 옥내작업이지만 공조 설비가 없어, 실내 환경이 옥외와 동일한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에는 보정 대상으로 삼는다.

운용과 관련해서는 준비·뒤처리 기간을 포함한 공사 착수에서 공사 완공일까지의 공기와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은 한여름 날의 일수에서 한여름 날 비율을 산출한다. 보정계수 1.2를 곱한 수치를 보정 값으로 설정한다. 시험적으로 계산한 결과 직접공사비가 2억엔이고 공기가 300일인 공사의 경우 공기 중 한여름 날이 50일이라면 대책비용으로 현장관리비를 약 43만엔 올릴 수 있다.

한편 간토정비국은 현장 경비를 올리는 업무를 시행하면서 여름철 온열질환을 방지하는 현장의 대책을 철저히 시행해 줄 것을 수·발주자 등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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