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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해진 살림탓에…고령층 65% “73세까지 일하고 싶다”
기사입력 2019-07-23 12:00:10.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55∼79세 고령층 10명 중 6명은 평균 73세까지 더 일하는 것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층 가운데 절반 이상은 생활비에 보탬이 되기 위해 구직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19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55∼79세 고령층 인구 1384만3000명 중 지난 1년간 구직경험이 있는 사람은 259만9000명이었다.

구직경험자 비율은 18.8%로 전년동월대비 1.9%포인트 상승했다.

구직을 원하는 고령층 가운데 38.3%는 친구·친지 소개 및 부탁으로 일을 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 및 기타 공공 취업알선기관(32.2%), 신문, 잡지, 인터넷 등(10.2%) 등을 통해 일을 구한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고령층 중 지난 1년간 취업경험자 비율은 64.9%로 전년동월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

이들 중 72.5%가 지난 1년간 경험한 일자리가 ‘생애 주된 일자리’와 관련이 있다고 답했다. 고령층이 주로 과거 취업 경험을 활용해 일자리를 구한다는 뜻이다.

고령층의 64.9%는 장래에 일하기를 원한다고 답했다. 이는 1년 전보다 0.8%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근로 희망 사유로는 ‘생활비에 보탬’(60.2%), ‘일하는 즐거움’(32.8%) 등이었다.

현재 취업자는 92.1%가 계속 일하기를 희망했다.

장래 일하기를 원하는 고령층 인구가 생각하는 근로 연령은 평균 73세까지였다.

고령층 가운데 경제활동인구는 797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35만3000명 늘었다.

산업별로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이 281만9000명으로 36.4%를 차지했다. 건설업의 경우 66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 1만명 늘었다.

 

이재현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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