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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계 3대 신평사 만나 일본 수출규제 설명
기사입력 2019-07-24 15:56:49.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정부가 일본 수출 규제에 대한 대응 방안과 경제활력 제고 노력 등을 설명하기 위해 세계 3대 국제 신용평가사를 만났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싱가포르와 홍콩에 있는 무디스·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피치 아시아사무소를 차례로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재부 김회정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과 유병희 국제금융과장 등이 3대 신평사에 한국의 경제 상황과 정책 방향을 주제로 소통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3대 신평사에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서는 과거사 문제를 경제와 연계한 보복 조치로, 국제 무역질서에 위배될뿐더러 주요 20개국(G20) 정신에도 배치된다고 강조했다.

수출규제 조치 철회를 위해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써 일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신평사 측은 아직까지는 일본 조치의 경제적 영향이 제한적이지만 향후 일본 조치가 심화될 경우 한·일 양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공급체계 및 세계경제에도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정부에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정부는 투자 및 내수 활성화와 수출 확대를 위해 역량과 지원을 집중하고 있으며, 한국은행도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다고 신평사에 강조했다.

신평사 측은 최근 한국 경제가 부진하지만 이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경기적 요인이고, 한국 경제 체질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이재현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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