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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몽골 진단병원 프로젝트 성공리에 완수
기사입력 2019-07-25 15:56:17.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몽골 최초의 진단병원인 NDTC 조감도.

 

대한전선이 몽골 진단병원 통신 솔루션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를 통한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 실적을 추가했다.

25일 대한전선에 따르면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세워진 몽골 최초의 진단병원인 NDTC(National Diagnostic and Treatment Center in Mongolia)는 CT, MRI, 원격진료시스템 등 몽골에서 가장 현대화된 의료설비가 갖춰져 있는 최신식 병원으로, 대한전선이 병원정보시스템(HIS), 원격의료시스템(TM) 등 통신 솔루션 일체를 구축했다.

대한전선이 2015년 9월에 프로젝트를 수주한 이후 4년여의 공사를 거쳐 구축한 이 통신 솔루션은, 울란바토르 내 7개 병원과 몽골 전역의 5개 지역병원, 17개 헬스센터 등을 진단병원과 연결하여 빠르고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전선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으로 구축한 네 번째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이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대외경제협력기금은 공적개발원조(ODA)의 일종으로, 개발도상국의 산업화 및 경제발전을 지원하고 대한민국과 이들 국가의 경제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된 정책기금이다.

대한전선은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2003년부터 몽골 광케이블 기간망 프로젝트, 세네갈 전자정보망 프로젝트, 말리 전자정보망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왔다. 이러한 성과는 공적개발원조(ODA)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국내·외 정세에 빠르게 대응하고, 새로운 사업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평가된다.

대한전선은 2000년대 초반부터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을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AIIB, ADB 등 아세안 및 동북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차관사업이 활성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관련 조직을 재정비하고 전문 인력을 보강했다.

실제로 문재인 정부는 지난 달 신남방·신북방 정책을 가속화하기 위해 2030년까지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출입은행 역시 향후 3년간 아시아 지역에 대외경제협력기금의 60%를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기존 베트남, 미얀마 등과 함께 몽골, 인도 등까지 차관사업의 범위를 넓히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전력 및 통신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력과 영업망을 바탕으로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 분야의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이번 통신망 구축 프로젝트 등 여러 실적을 통해 공적개발원조(ODA)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본업인 전선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사업 기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계풍기자 kp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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