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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축상 대상에 ‘문화비축기지’ 선정
기사입력 2019-07-26 15:16:39.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근대 산업공간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전경

 

서울시는 제37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에 ‘문화비축기지(알오에이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문화비축기지는 석유비축 기지라는 근대 산업공간을 리모델링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기존 탱크의 이미지와 부지의 특수성을 살려 새로운 건축공간과 문화적 프로그램을 도입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최우수상은 △서소문역사공원 및 역사박물관(건축사사무소 인터커드) △아모레퍼시픽 본사(해안건축+David Chipperfield Architects) △무목적(無目的) (건축사사무소 moldproject) △KB청춘마루(종합건축사사무소 시담)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일반부문 5점과 녹색건축부문 1점으로, 일반부문에는 △우란문화재단(더시스템랩건축사사무소) △사비나미술관(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서울도시건축전시관(터미널7 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서울식물원(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얇디얇은 집(에이앤엘스튜디오건축사사무소)이 선정됐다. 녹색건축부문에는 더 넥센 유니버시티(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가 뽑혔다.

시공이 우수한 건축물에 대해 수상하는 ‘건축명장’ 부문에는 아모레 퍼시픽 본사를 시공한 현대건설이 선정됐다.

이 밖에 총 2835명의 시민이 참여해 ‘시민공감특별상’에 사비나 미술관(1224표)과  서소문역사공원 및 역사박물관(1046표), 서울 식물원(1018표)을 선정했다.

올해 서울시 건축상에는 총 133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이번 작품을 선정했다. 심사는 이충기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를 포함한 건축가 7명이 진행했다.

이번 건축상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 표창이 수여되며, 건축주에게는 건축물에 부착하는 기념동판이 전달된다.

‘2019 서울시 건축상’ 시상식은 오는 9월 6일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류훈 주택건축본부장은 “건축상을 통해 발굴된 건축물이 공적 가치를 향상시키고 도시의 활력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진주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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