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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리포트] 항만분야 건설현장 생산성 향상에 가속페달
기사입력 2019-07-30 09:34:10.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항만분야 건설현장 생산성 향상에 가속페달

 

국토교통성은 항만분야 건설현장의 생산성 향상대책(i-Construction)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실시요령과 지침을 강화하기로 했다. ICT(정보통신기술) 준설공은 시범·모델공사의 성과 및 앙케트 결과를 바탕으로 실시요령을 검증해 필요에 따라 내용을 재검토한다. ICT를 활용한 기초공과 블록설치공은 측량기술의 최적화에 초점을 맞춰 실시요령을 정비한다. CIM 활용을 위한 공통 룰도 정비한다. 2020년 1월까지 요령·지침안을 마련, 다음 회계연도에 운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ICT 준설공은 △멀티 빔을 사용한 깊이측량 매뉴얼(준설공편) △3차원 데이터를 사용한 항만공사 수량 산출 요령 △3차원 데이터를 사용한 항만공사 완성형 관리요령 △3차원 데이터를 사용한 항만공사 완성형 관리의 감독·검사요령을 바탕으로 실시한다. 국교성은 시범공사의 수주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트 결과 등을 감안해 내용을 검증한다. 필요한 경우 개정에 착수한다. 수중 가시화기술은 표준화하고 있는 3D 측량기술 ‘나로 멀티 빔’ 이외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검토한다.

기초공과 블록설치공은 ICT 활용공사의 실시요령안을 정리한다. 준설공에 표준화한 나로 멀티 빔은 정밀도가 뛰어나지만 설비투자와 해석시간이 필요하다. 기초공과 블록설치공은 완성형 관리의 단계에서 정밀한 측량이 필요 없기 때문에 원가 등에 맞는 최적의 측량기술을 모색한다. 본체공에 ICT 활용 모델공사를 실시하기 위해 필요한 요령안도 검토한다.

계획에서 설계, 시공, 관리까지의 사이클에서 CIM을 활용하기 위해 3D모델을 구축할 때의 공통 룰 ‘3차원 모델표기 표준(안)(항만편)’을 마련한다. 국제표준을 고려해 3D 모델의 표기방법 등을 통일한다. 현행 CIM 도입 가이드라인안도 운용실태에 맞춰 재검토한다.

국교성은 요령과 지침의 마련 및 개정을 위해 과제 정비 등을 수행할 ‘항만공사 ICT 도입촉진 검토업무’를 발주했다.

대형 건설사 4~6월 수주 큰 폭으로 하락

대형 건설사들의 1·4분기(4~6월) 건설공사 수주실적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일본건설업연합회(일건련)에 따르면 회원기업 96개사의 2019년 4~6월 건설수주 금액은 전년동기 대비 17.4% 감소한 2조7083억엔에 그쳤다. 5년 연속 유지해왔던 3조엔대가 무너졌다. 민간 발주자들이 10월의 소비세 증세를 예상, 조기에 공사계약을 마쳤기 때문이다. 일건련 관계자는 “6월은 4월 4, 5월의 낙폭에 비해 감소 폭이 작다. 2·4분기 이후 원상태로 회복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국내 수주 금액은 민간공사가 1조9764억엔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6.3% 감소했다. 이 가운데 제조업이 5532억엔(2.8% 증가), 비제조업 1조4231억엔(21.9% 감소)으로 나타났다. 공공공사는 6518억엔(18.0% 감소)으로 이 중 국내 기관이 3999억엔(29.4% 감소), 지방기관이 2518억엔(10.8% 증가)을 기록했다. 기타가 81억엔(37.1% 증가)이며 해외공사는 719억엔(38.4% 감소)로 나타났다.

국내 블록별로는 9개 지구 모두 전년동기 실적을 밑돌았다. 전년에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에 따른 제염 및 중간저장시설 등의 프로젝트가 있었던 도호쿠가 전년동기 대비 43.1%, 신간센 관련공사가 많았던 호쿠리쿠가 41.2% 각각 감소했다.

4~6월의 수주총액은 도쿄외곽환상도로 도내구간의 대형공사 발주 등으로 공공공사가 대폭 늘어났던 2014년에 3조엔대를 돌파했다. 이후 꾸준히 3조엔대를 유지해왔으나 이번에 민간공사가 2조엔 밑으로 떨어지면서 전체 공사수주 실적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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