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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분쟁 그만"세종시, 공동주택 품질검수 대폭 강화
기사입력 2019-08-01 11:28:29.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세종시가 공동주택 입주와 관리에 대한 분쟁과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품질검수와 관리를 강화한다.

세종시는 1일 공동주택에 대해 품질점검을 4회로 늘리고 참여인원 및 점검시간도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공동주택 품질검수 및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세종시는 현재 사용승인 전까지 2차례(골조공사 완료, 사용검사 90일전) 점검 하던 것을 바닥공사단계와 사용검사 때 2회를 추가해 모두 4회에 걸쳐 점검하기로 했다.

특히, 층간 소음을 좌우하는 바닥 완충재의 시공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품질검수단 운영과는 별도로 2회 이상 불시 점검을 시행하기로 했다.

점검항목은 슬래브 두께, 평탄도, 바탕정리, 완충재 설치 및 고정상태 확인 등이다.

사용검사 전 점검시기는 ‘준공 전 90일 전·후’에서 ‘60일 전·후로 조정한다.

품질점검 참여 인원과 검수시간도 확대된다.

현재 10명으로 운영되는 품질검수단에 분야별 전문가를 추가하고 입주예정자도 참여하게 된다.

또 현재 육안으로 점검하고 있는 품질점검을 단계결 공정에 따라 각종 전문 장비가 활용된다.

골조공사 완료 때 콘크리트 비파괴검사와 철근탐사 측정, 바닥공사 단계 때 층간소음 측정, 사용검사 전 라돈 측정하고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에서 직접 선정한 업체가 입주예정자와 함께 검사를 펼치고 그 결과를 공개할 방침이다.

세종시는 기존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관리를 강화하고 하자처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300세대 이상의 의무 관리대상 공동주택 단지만 전문가가 방문해 자문하고 지도했지만, 앞으로 주택관리사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소규모 주택단지까지 방문관리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입주민의 입장에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을 개선하고 적극적인 하자 처리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며 “공동주택 건설과 관리를 둘러싼 갈등을 최소화하여 건강한 공동체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재현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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