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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성장하는 동아프리카 건설시장…“케냐, 주택건설 프로젝트多”
기사입력 2019-08-02 05:00:10.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동아프리카 건설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국내 건설사와 자재 업체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케냐는 대규모 주택 건설 프로젝트가 계획돼있어 한국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권장되고 있다.

1일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최근 케냐 나이로비 케냐타국제전시장에서는 건축엑스포(Build Expo)가 개최됐다.

이 전시회는 철강 유리 등의 건축자재, 광산기계, 포크레인, 크래인 등의 건설 중장비 기계부터 조명 등의 인테리어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 동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건설 전시회로, 중국, 독일, 포르투갈, 남아공, 한국 등 40개국 275사가 참가했다.

해당 전시에 따르면 케냐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빅4 어젠다’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으로, 4가지 어젠다 중 하나는 서민주택공급이다. 케냐 정부는 이를 위해 서민주택공급에 11억달러를, 에너지ㆍ인프라ㆍ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44억달러를 배정했다.

지난달 기준 나이로비에서 준공된 건물의 규모는 2016년 7억8000만달러, 2017년 8억6000만달러, 2018년 9억달러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멘트 소비량도 2016년 631만톤, 2017년 586만톤, 595만톤으로 확대됐다. 케냐의 도로 건설 및 증설 등으로 지출된 금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18∼19년도에는 19억8000만달러에 이른다.

특히 케냐는 우후루 대통령 정부의 5만가구 저가형 주택 건설 프로젝트 및 대규모 공무원 주택단지 건설 계획, 인프라 확장을 위한 도로공사 계획이 계속 추진 중에 있다.

코트라 관계자는 “한국 업체들은 중국 제품과 차별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틈새시장을 공략해 장기적으로 신뢰성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진출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건설 관련 산업 분야 내 한국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진출 방안 모색이 권장된다”고 말했다.

 

홍샛별기자 byul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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