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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 - KT 강원고객본부 건설현장 통신시설 보호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기사입력 2019-08-06 16:12:53.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전국 최초 종합건설업계와 통신업체(KT)간 MOU 체결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와 KT 강원고객본부는 6일 춘천 건설회관 회의실에서 ‘통신시설 피해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종합건설업계에서는 전국 최초로 체결된 이번 협약은 도내 건설현장(굴착작업, 건설기계 고소 작업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통신시설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상호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피해 발생에 따른 분쟁 해결을 지원한다는 목적이다.

이를 위해 KT는 건설업체에 통신시설 매설 정보 등을 제공하고 지도 인력 배치 및 지장물 이설 등 현장 지원을 강화해 건설업체의 원활한 시공을 돕고 선로 훼손을 사전에 방지해 고품질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건설협회는 도내 건설현장 정보를 공유하고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회원사의 시설 피해 발생 시 분쟁 해결을 돕기 위한 지원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두 기관의 지속적인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하고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오인철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 회장은 “최근 건설현장은 전기, 가스, 통신 등 다양한 기간 시설이 매설되어 있어 건설 현장에서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설 훼손 시 시민들에게 큰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케이티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정보 공유를 통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 건설업체의 적정 시공을 돕겠다”고 말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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